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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대명절
추석
서울로 아님 자기 부모님이 계신 곳으로
다들 이동
저도 이동을...
물론 차량에는 자전거가 있지요^^
추석 당일 성묘하고
그런 후 처가로...
처가에서 지리산 자락까지는 차량으로 약 30~40분 정도 소요가 되지요
조용히 쉬려다가
그래도 자전거 가지고 온 것이 아쉬워
마지막 날
아침 일찍 기상하여 준비를 하고 차를 타고 출발~~
안개가 자욱하지만 아침 햇살이 강력해
안개를 물리치고 있죠
참으로 신기하기도 합니다
지리산 밑이라고 그런가?
영상 11도
업힐을 하는데 손이 시렵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아침 식사를 못해서
두유와 아이엠프로틴으로 에너지 공급을 해주고
홀로 페달 돌리기 외로우니 블루투스 스피커까지... 챙기고
파란 하늘에 소나무가 참 멋져요
손이 시려워 중간에 사진이고 뭐고
일단 페달 돌리고 돌려서
정령치에 도착~~
지난 달에도 정령치에 갔는데
매번 갈 때마다 힘이 들지만
오르고 나면 상쾌한 기분이 드네요
파란하늘과 잘 어우러지는 정령치 휴게소
지리상 봉우리들
멋진 하늘과 산
개인적으로 가지고 다니는 것 중에
GPS가 되는 속도계 핸드폰
그런데 다 다르게 고도가 나오네요
고도 뭐 중요하겠어요
오른 사실이 더 중요하죠^^
인증샷 몇 장을 찍고 SNS에 올리고
인근에 사시는 인호형님댁으로 고고고
아침에 SNS 글을 보시고
대충 시간 예상하고 아침을 같이 먹으려고 준비를 하셨다네요
칼국수까지..~~~
겉절이 김치
캬~~~
간제미가 아닌 진짜 홍어..
하지만 막힌 제 콧구멍을 뚤어주진 못해서
아쉬웠지요
문어와 홍어 찜
이렇게 아침상까지 푸짐하게 얻어먹고
이러니 지리산을 안 찾아갈 수 없겠네요
지리산의 진정한 매력이 있겠지만
ㅋㅋㅋ
산이 좋고 사람이 좋아
너무나도 좋네요
다음에도 즐거움을 즐겨야지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
같은 글인데 여기선 보이네요
헐.. 워쩐일이래요 ㅜㅜ
뭐지.. 막았나 에잇 -
꼴가닥.. 침 넘어갔어요.^^
-
?
저녁에 달려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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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있겠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