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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돌무지와 난지 자갈전
어제 늦은시간 홍제천 연가교 쪽에 있는 돌무지를 돌 때는 어두워서 제대로 못찍은 아쉬움,
오늘 한강 나가다보니 문득 윗돌무지가 보이기에 잔차 돌려서 휘리릭~
왕자갈밭은 자전거 앞뒤가 순간적으로 이리저리 멋대로 미끄러지고 돌아가서 많이 까칠한 곳입니다.
산길의 불규칙하고 순간적인 미끄러짐에 대한 대응력도 키울겸 가끔 지나가다 한두번씩 와라락합니다. ^*^
오늘 수고한 촬영감독
드리프트 액션캠은 리모컨이 작고 가벼워서 밸트 묶고 어쩌고 하는 성가심 조차도 후릭~
소매 끝에 접착식 벨크로를 붙이고 이렇게 가볍게 붙이고 다닙니다. ^*^
홍제천 윗돌무지
요 돌탱 아니 바위를 돌아서 내려탈때 오른쪽 조금 짙은 색상의 바위가 잘 걸려서 애를 먹입니다.
오랜만에 난지 왕자갈들과도 한판
언제나 그자리, 난지수변 버드나무
마곡 수변, 오랜만에 서울을 벗어나봤습니다. 그래봐야 서울 경계에서 잔차로 5분~ ^*^
몇번째 찍는 것인지 모르는 월드컵대교 교각들
스맛폰으로 찍은 성산 야경
단종된지 10년 되가는, 이제는 포커스도 오락가락 하는 고물 똑떼기로 찍은 성산북단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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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도 좋고 야경도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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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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