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 (TREK), 출퇴근용 전기자전거 출시
미국의 유명한
트렉 (TREK) 에서
자전거로 출퇴근을
아주 많이 하는 슈퍼 자출인들을 위해 전기자전거를 출시했습니다. 그래서 자전거
이름도 Super Commuter 입니다. 디자인은 자동차
페라리 (Ferrari) 자동차를 연상케
했습니다. 일반 자전거
모드와 전기자전
모드를 선택할
수 있고 전기자전거로 탈 경우 최고 속도가 45km가 됩니다. 주행거리는 최하
30km, 최대 195km 거리까지 가능한데 모터 출력 선택은 에코 모드 / 터보 모드 2가지만
있습니다. 뱃더리 1회 충전에 최대 195km 간다면 서울에서 대전까지 한 번에 가는 거리가 될 것같습니다.
뱃더리 용량은
500왓트에 전조등은
항상 켜놓고
주행합니다. 뱃더리로 부터 전원을 쓰지 않는 전조등이라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자동차를 대낮에도
전조등 켜고 주행하듯이 자전거도 전조등을
켜놓고 주행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현지 판매가격은
약 700만원 입니다. 국내 시장에는
아직 출시가되지
않았지만 국내 안전규격 승인등 초기 투자비용을
감안하면 소비자가격이
최하 800만원을
될듯 합니다. 소형자동차 한 대 값이지요. 그런데, 점 점 더 많은 회사들이 전기자전거를 출시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