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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출장때문에 자전거도 못탄지 거의 2달이 다되어갑니다..
오늘은 자전거가 아닌 두다리로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아직 이사온지 얼마안되어 동내 뒷산부터 돌아다녀보기로~~~
산의 입구따윈 모릅니다~
그져 발길 가는데로 ㄱㄱ~
초입에 들어가니 이끼가 무성합니다~
자전거탈때는 못보고 지나쳤을....
때로는 걷는것도 좋네요~
산에 들어가자마자 반가운게 보입니다~
딱 보아하니 뱅크가 있네요~
산책 나왔다가 MTB코스 탐색모드로 걸어올라갑니다~
뱅크가 있다는 뜻은 여기가 자전거 코스 끝 부분이라는 뜻 인거 같아요~
이제 여름도 끝났으니 금방 겨울이 오겠죠~
능선에 들어서니 아파트 단지가....
사실 여기가 어딘지....
표지판을 보니 그리 멀리온것 같지는 않았네요~
가볍게 몸풀고 다시 집으로 ㄱㄱ~~~~
8.2KM걸었네요~
산까지 들어가는데 거의 5KM...
트레킹은 3KM정도..ㅋㅋ
한쪽 하늘은 흐리고 한쪽하늘은 구름이 이쁩니다~
내일또 돌아다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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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참 좋습니다 ~ ^^
지난 주말 ~ 분당에서 수지 상현동까지 자전거도로 산보 다녀왔네요 ~
더 가고 싶었는데 ... 성복역 공사구역에서 ~ 대략 난감 ... ㅎ
복잡한 도로 ... 안장에 올라서 차량 눈치보는거 구찮아서 ... 그냥 복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