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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푸르나 다녀오겠습니다.
숙식이 제공된다 하나 여름과 겨울이 공존하는 곳인데다
9일간 외지생활을 해야하는 터이라 기본 짐이 좀 됩니다.
정돈, 포장된 카메라 가방과 침낭과 옷가지등 기본짐
항시 지참해야 할 캠 장비들인데, 저 조그만 가방들 구석구석 빈틈없이 쟁겼습니다.
현지 전기와 통신사정이 나빠서 캠과 카메라에 필요한 리튬밧데리 총 40A정도 마련했는데
리튬밧데리는 그 위험상 항공 화물칸에 싣지 못해서 기내 수하물로 따로 챙겼습니다.
삼각대까지 하니 촬영짐만 10Kg, 그래도 장비들이 초소형화 되어서 많이 좋아진 것입니다.
이달 22일 토요일 오전에 귀환 예정입니다.
촬영이야 당연히 디지털로 하겠지만, 이 기간 모든 행동은 아날로그로 해보렵니다.
인터넷, SNS등의 모든 연락이 멍통 되겠군요. 열심히 캠 휘두르고 있겠구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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