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본고장 대만에서 보는 자전거의 미래를 선보이는 곳
공항에서 바로 전시회장으로 가서 관람 했습니다
새로운 트렌드가 있을까? 새로운 것들은 뭐가 있을까?
구석 구석 보고 체험해보며 보다보니 약속된 버스시간이
되었는데 4층반도 못봤네요.
그리고 페북 친구인 isx의 홍익한 사장님도 만나
국내 자전거 문화에 대한 열정의 시간을 나누었습니다.
하루를 마치고 일단 호텔에서 오늘사진몇장 정리해봅니다.

소프트 프로텍터가 내장된 이너웨어 ,절대로 옷이 어린이 용이 아닌데 홍사장님 머리땜에 유아용품이 되어버렸습니다. ㅎㅎㅎ

가족 모두 모여라 꿈동산이라고 하네요 ^^

파크툴은 모든 자전거인과 메케닉의 로망이죠 ㅎ

그중에 바로 쓸수 있는 공기주입기 요거 같고 싶어서 하나 찍어봤습니다.  펌프질 넘 힘들어요 ㅠ

앙증맞은 공구들이었는 데 실제로 작동해보니 유격도 심하고 그냥 모양만 공구 같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공구\는 정교함이 우선인데 말이죠

갠적으로 요런 가죽 가방도 자전게에 매치를 시키면 클래식자전거의 완성이지 않을 까 합니다.

탐나는 게 왜캐 많은 거지 ㅎㅎ

클래식한 것을 좋아하는 지라 클리신발부스에 넘 맘에 드는 신발들이 있어 직접 신어보고

물어보고 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었습니다.

신어보니 착화감은 상당히 좋았습니다. 이대로 라이딩시에 발가락 힘들어가더라도 편해야 하는 데 그건 확인 할 수 없었죠 ㅎ

사오고 싶은 맘이 굴뚝이었는 데 판매를 안하니 ....쩝...

요거 참 특이 했습니다. 평패달을 고정할 수 있는 클릿화라 ㅎ

평패달 자체를  신발과 함께 세트로 만들어 나오는 거라 다른 규격에는 제한이 있습니다.

그러나 시티라이딩시 양복을 입고 자전거를 타는 컨셉으로 아주 좋은 것 같아 보였죠 ㅎ

어쨌든 이신발들 다~~~ 맘에 들어요 ^^

그래서 서울와서 찾아보니 벌써 팔고 있더라구요 ㅎ

그리고 제가 신고 애용하는 SIDI, 엠티비도,로드도 다 요놈으로 신고 있는 데 악직 불만이 없이 무난 하게 신고 있습니다.

색깔이 너무 티는 듯한 용품과 악세사리지만 자덕의 완성은  포인트내지는 깔맞춤이죠

칼라풀하게  잘 만들어져서 요것도 눈에 쏙 들어오더군요 ㅎ

자전거 잘 탈 생각은 안하고  맨 지를 생각만 ㅠ

시마노에서 도시 출퇴근 족들을 겨냥한 새로운 구동계도 발표를 했는 데 급은 따지면 울테그라 급정도 하더군요 ㅎ

근데 과연 성공할 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시마노의 도전은 박수를 보내봅니다.

자이언트에 여성브랜드  Liv가 운영하는 대만여성팀 선수들   

여성xc uci랭킹 1위 율랜드 죠프도 Liv 유니폼을 입고 있죠 ㅎ 이선수 금발의 풍성한 파마머리가 인상적이고 제가 좋아하는 선수죠 ^^

탐나는 유니폼과 용품들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