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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라이딩 나가려다 보니 응? 26일 오후에 테이핑한 탑튜브가 어디 찍혔나 봅니다.
26일 월팍 이곳에서 노닐다가 살짝 미끄러진 것 밖에 없는데 도데체 어디서?
다시 가서 대봐도 도데체 탑튜브가 찍힐만한 곳이 아닙니다. 26일 부터 월팍만 계속 다녔는데
넘어진 적도 없고 패대기 친 적도 없고 자전거 혼자 넘어진 적도 없고.. 원인을 모르겠습니다.
어제 밤에 귀신이 타고 나갔다가 넘어졌을까요?
찜찜띠리따리~ 하던 차, 앞 1단 체인링이 체인을 물고 오르는 체인썩까지 일어나
체인이 크랭크와 프레임 사이에 단단히 낑기기까지 합니다. 이런~
프레임 비비하우징도 살짝 까이고.. 프레임에 끼워 있던 오래 쓴 크랭크와 사각비비 빼내기 귀챦아서
그냥 쓰고 있던 것인데, 내일 티렉스에 쓰던 것으로 바꾸어 주어야 겠.. 이런.. 오전에 백련 산산임
시산제 하기로 했으니 지금이라도 바꾸어 끼어야 겠군요. 하~ 거참 끙~
탑튜브 찍어댄 귀신! 너 함 맞으야 쓰거따.. 쓰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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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기억력에 좋은 호두 부터 드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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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이 탔다고 볼수도 있겠네요
분신사바(?) 이런것 한 번 해야되나요?? -
일월초에 지기들 무사라딩 기원하는 산신제 지내고는 했는데,
독감오는 바람에 어리부리 일월 넘기렸더니 산신령께서 심술부리시나 봅니다.
내일 얼른 탁주한사발 들고 올라야 겠습니다. ㅎㅎㅎ -
앞 드레일러의 교정이 필요 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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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아도 어제밤에 크랭크 바꾸어 끼며 30분이나 씨름했습니다.
체인썩이 일어나며 드레일러까지 조금 틀어놓았더군요.
고거이 아주 민감해서리.. ㅎㅎㅎ -
?
제가 안그랬어요~~~~~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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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것이긴 하지만 고이 모셔두었다가 이제 쓰기 시작한 거의 새프렘인데 아웅~ 입니다.
그때야 워낙 저렴하게 구하긴 했지만 요즘 이정도급 프렘 구하려면 거의 한장인데 아웅떠블입니다. T.T -
체인이 끼였는데 공구도 없으면 진짜....난감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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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켜잡고 부악~ 끄으으~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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