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입문 후, 자전거 관련 용품들이 하나씩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몇 년동안 자전거를 타고 있지만  전혀 필요없을 것 같은 그런 제품들도

제법 많습니다.

예를 들어, 자전거 라이딩 중 물을 먹고 싶을 때 어떻게 하는지요?

1. 잠시 멈춰서 마신다.

2. 참고 있다가 목표했던 휴식지점에서 마신다.

3. 물이 없어서 못 마신다.

자전거 건강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이 '몸이 말을 할 때, 그 말을 들으라~' 입니다.

몸이 물을 먹고 싶다 고 할 때 바로 마셔줘야 합니다. 

특히 갈증을 느낄 때 마다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제일 좋은 방법은 라이딩 도중에 틈틈히 물을 마시는 것인데

물통을 꺼내서 마시다가 사고날 위험도 있고 중심을 잃을 수도 있음으로

아주 손쉽게 개발된 제품이 있어 소개합니다.

1.2 리터 용량으로 장기 라이딩에 좋고 핸들 바 바로 위 또는 앞에

위치하는 타입이 받은 공기저항과 핸들 조향력 저하보다

안장 바로 아래에 위치함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가격은 10만원 정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