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에 피자 주문한 사건 / 삶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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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에 피자 주문한 사건

'지식'과 '지혜'의 차이가 있습니다.

119에 응급사항을 신고하는 것은 '지식'이고
119에 피자를 주문하는 것은 '지혜'입니다.

호랑이에게 잡혀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 수 있다는 말처럼, 침착하게 119에 피자를
주문한 삶의 지혜를 배워 봅니다.

자녀들의 안전교육에도 좋은 사례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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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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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뿌까 2021.01.04 09:52

임기응변 대단하네요

댓글
안젤라 2021.01.04 12:43

순발력이 있는 지혜!

댓글
posoo 2021.01.04 16:18

우리나라는 어땠을까 생각해 봅니다~~^^

댓글
minsunam 2021.01.04 17:12

위험할수록 침착해져야 하네요..

댓글
싱글고 2021.01.04 17:40

그걸 또 이해하는 분이 살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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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물치99 2021.01.04 18:42

잘 해결되서 다행 입니다 goo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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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동생 2021.01.04 19:31

오해가진실이돼었습니다

댓글
dootech 2021.01.04 19:49

훈련된 노련미.

댓글
0과1 2021.01.04 20:53

멋지네요..

댓글
향이엄마 2021.01.05 02:01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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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225 2021.01.05 04:10

미국이어서 이해가 가능했을꺼라고 생각이 먼저 드네요
다시 피자 주문하는게 맞냐고 묻고 발신자의 의도도 알아차린것에 대해 감사 ^^

댓글
골드 2021.01.05 08:25

119 911 일일구 구일일 원원나인 나인원원 에킁~! 헷갈릴려고~ ㅎ

댓글
하늘을나는자전거 2021.01.18 23:26

헉..
대단한 생각으로 대처했네요..
침착이 나를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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