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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에 피자 주문한 사건 / 삶의 지혜
119에 피자 주문한 사건
'지식'과 '지혜'의 차이가 있습니다.
119에 응급사항을 신고하는 것은 '지식'이고
119에 피자를 주문하는 것은 '지혜'입니다.
호랑이에게 잡혀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 수 있다는 말처럼, 침착하게 119에 피자를
주문한 삶의 지혜를 배워 봅니다.
자녀들의 안전교육에도 좋은 사례일 것 같습니다.^^
●?Who's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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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응변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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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발력이 있는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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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어땠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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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할수록 침착해져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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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또 이해하는 분이 살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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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해결되서 다행 입니다 goo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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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가진실이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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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된 노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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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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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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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어서 이해가 가능했을꺼라고 생각이 먼저 드네요
다시 피자 주문하는게 맞냐고 묻고 발신자의 의도도 알아차린것에 대해 감사 ^^ -
119 911 일일구 구일일 원원나인 나인원원 에킁~! 헷갈릴려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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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대단한 생각으로 대처했네요..
침착이 나를 살린다..!
오늘도 화이팅!!
1년 365일, 매일을 지혜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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