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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추우면 산으로 간다!
산을 즐기는 방법은 걷는 것과 달리는 것이 있는데요
소백산 칼바람을 생각하면서 짬을 내어서 산으로 달려 보았습니다.
라피에르 제스티 노랑을 업고서 말이죠..
올마는 다운힐도 재미있지만 끌바도 산을 즐기는 일중에 하나입니다.
자전거 끌바를 해보면 등산은 한참 쉽다고 느껴지기도 하지만 꼭 그렇지만 않습니다.
산으로만 달리기에는 날씨가 너무 좋아 붉게 타오르는 바닷가로 향합니다.
스카이라인이 엉망이 되어버린 해운대입니다.
해운대 풍경을 제대로 보려면 미포로 가셔야 이런 풍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해운대의 삼포 미포와 청사포 그리고 구덕포는 꼭 보셔야 할 곳입니다.
마지막으로 미포 철길을 뒤로하고 라이딩을 종료합니다.
그리고 이번 주말엔 충남 용봉산으로 완등 축하 산행을 떠나보겠습니다.
라이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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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층 더 멋스럽게 찍으신 근효짱님의 해운대 풍경사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주에는 용봉산가신다고요? 충남 홍성에 있는 그 용봉산? 다음 주 중반까지 많이 춥다는데 조심해서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