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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브, 스포크 교체, 림 정렬
어제 난지엠팍에서 36번째 패치, 오늘 튜브교체하려고 빼내어 세어보니 37번째 패치로군요,
기록갱신하려 한게 아니라, 패치한 것이 아까와 한번만 더 타구~ 하다가 이렇게 되었습니다. ^^*
패치가 하도 많이 붙어 있으니 펑크난 곳 찾기가 어려워서 결국 튜브를 교체했습니다. ㅋㅋㅋ
알뜰살뜰, 프레스타 벨브뭉치 빼놓고 패치 안붙은곳 골라 잘라, 브렉 밴드 몇개 만들어 놓고~ ^^*
오랜만에 림정렬 상태 점검하는데 으읔~ 엉망진창입니다. 좌우로 무려 7~8mm나 오락가락~ @.@
한동안 3~4킨 계단에서 드롭놀이 좀 했더니 휠셋이 고생이 아주 많았나 봅니다.
스포크렌치로 간단히 손보려다보니, 하그~ 스포크를 조여주는 니플이 몇개 나갔나봅니다.
머리달린 암나사인데 나사산이 나가서 헛도는 것들이 무려 8개나 되더군요.
스포크가 나간 것인지 니플이 나간 것인지 모르니, 표시한것 모두 스포크와 니플 세트로 교체~
예상대로 단단하고 질긴 재질의 스포크 나사산은 안나갔는데 니플들 나사산이 뭉게졌나 봅니다.
스포크 8개 교체하고 솜방망이 신공으로 좌우 정렬및 세로 짱구 오차 1mm 정도로
림 정렬을 맞추는데 무려 2시간이 휘릭~ 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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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정렬까지 하시고 고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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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내용좋습니다. 튜브에 난 영광의 상처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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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저는 연필을 묶어서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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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정비의 제일 마직막이 림정렬이라 들었습니다...골드님 초절정 고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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