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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자전거 관리 - 2가지
지금은 겨울철 이라서 비나 물에 대해서 자전거 관리를 신경쓰지 않는데요.
조금만 더 지나도 장마철이 아니라도 비가 내릴 때 자전거가 신경쓰입니다.
아무래도 차체에 녹이 슬기 쉽고, 그에 따른 손상도 염려되니까요.
제목은 장마철 자전거 관리이지만, 습기나 빗물 등에 대한 예방 차원으로,
본 포스팅을 이해하시면 편할 듯 싶습니다.~!!
1. 자전거 덥개를 이용하세요.
물론, 비가 오는 날 자전거를 밖에 보관하는 것 보다는
안에 보관하는 것이 좋지만 부득이하게 자전거를 실외에 보관할 경우,
방수포라고 하는 자전거 덥개를 이용하시면 손상을 덜 수 있습니다.
2. 방청유를 사용해서 보호하세요.
장마철이나 비가 내리는 날은 실외든, 실내든 습기가 많습니다.
습도가 높은 곳에 장시간 자전거를 보관하다보면 철이나 크로몰리로 된
자전거는 녹이 슬기 쉽상인데요. 그래서 필히 수시로 확인하시고,
크로몰리로 된 자전거의 경우 방청유를 발라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차체(프레임)에도 방청유를 발라야 하지만 체인 쪽에도 오일을
사용해서 습기로부터 녹 방지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체인에 녹이 슬어버리면 자전거를 버려야 할 수도 있거든요.
"무슨 자전거 하나에 이렇게 신경을 쓰나?"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어릴 적 타던 10만원대 싸이클 시대가 지금은 아닙니다.
자전거도 하나의 문화가 되었고 30만원대의 저가형부터 천만원 이상가는
고가 자전거 상품들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게 되는 부분이랍니다.
그러니 일반적으로 5~60만원대 자전거를 소유하신 분들은 많을텐데요.
약간의 관리 소홀로 그런 자전거를 버려야 한다면 너무 속상하겠죠~!!
평소부터 꾸준한 관리를 하셔야만 자전거를 오래 탈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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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자전거 교실
알면 알수록 신나고 안전한 라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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