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한강에서 자전거 만들고 수리하는 자전거 공방 운영자 모집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자전거공방은 한강 자전거 이용객이 수리,제조,편의시설,체험교실을 복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시민 참여공간입니다.

선정된 사업자는 15년 4월 부터 2016년 12월 31일까지 '한강 자전거 공방'운영을 하게됩니다.

 - 서울시, 3.2(월)~3.17(화)까지 ‘한강 자전거 공방’ 운영사업자 모집
 - 계약일로부터 ’16.12.31까지 운영, 규모는 컨테이너 4개 및 부대시설
 - 자전거 관련 수리·제작 등 운영 경험이 있는 서울소재 개인 및 법인 참가가능
 - 자전거 공방 운영, 자전거 수리 및 안전교육, 자전거 용품판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