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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편: 호주 라이딩기- 멜번 시내 구경, 호주에서의 마지막 밤
출처 :http://blog.naver.com/leejunhyup 작성자 (지산동)님의 블로그
2012년 12월 11일~ 2013년 1월 13일 까지의 호주 자전거 여행기 입니다.
기간도 겨울이고, 딱 이맘 때 호주 겨울 라이딩 하시는 분들을 위한 좋은 지침서가 될 것 같네요^^
후에, 여행에 사용한 각종 장비와 예산 등의 정보를 적은 간략한 사용기
또한 알려주신다고 합니다!
간략한 준비과정을 보여드리며, 호주여행기의 자세한 이야기는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호주여행기의 강같은 정보를 알려주실 지산동 님의 32일간의 여정~! 함께 달려보아요!
지산동 님의 '호주 자전거 여행기! -
31편: 호주 라이딩기- 멜번 시내 구경, 호주에서의 마지막 밤' START!!
멜번에서 묵는 마지막 날이다.
내일 멜번을 떠나 귀국한다.
여기는 멜번 간판 Federation Square.
오전 10시.
호주의 하늘은 아주 맑고 아름다운 모습이지만
막상 호주에 있을 때는 햇빛이 너무 뜨거워 맨눈으로 다니기 힘들어 주로 선글라스를 착용하기 때문에
하늘의 빛깔을 제대로 느끼기는 힘들다.
오늘은 자전거로 멜번 구석구석을 돌아볼 것이다.
멜번에 온 뒤로 돌아보지 못한 야라강 남쪽, 이른바 South Yarra로 간다.
Kings Domain
로얄 보타닉 가든(Royal Botanic Garden), 전쟁 기념관 등을 포함하고 있는 큰 공원이다.
보타닉 가든도, 전쟁 기념관도 딱히 끌리지 않아 들어가보지 않았는데
귀국하여 검색해보니... 한번 가볼껄 하는 아쉬움이 든다.
보타닉 가든
킹스 도메인을 벗어나 한적한 도로를 달렸다.
캬... 포르셰
호주에는 번호판 문구를 본인이 선택할 수 있는 것 같았다.
소프트탑 2인승 카레라.
우리나라에 런칭한지 얼마 안되는 BMW 1시리즈 해치백...
멜번의 부촌(富村), 투락(Toorak)으로 가는 길.
아우디 Q7은 뒷전이고... 저게 모야...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Quattroporte)
부촌 느낌이 난다.
민트급의 70년대 포드 머스탱까지...
자전거 탄 메일맨도 보고
빈티지 푸조 504
멋진 클래식 자동차였다.
스틱을 보아하니 오토 미션인듯.
구글링 결과, 연식은 대략 1970년.
40년이 넘은 차량이다.
집 값, 땅 값이 하늘을 찌르는 투락의 맨션
이 맨션에는 개인차고까지 있다.
연립 주택인듯
투락을 한바퀴 둘러보고 내려왔다.
야라 강변.
우리나라에선 아주 낯선 풍경인 조정.
야라 강에서 조정을 하고 있다.
멋진 풍경,
깔끔하게 정돈된 강변.
빅토리아 가든을 향하던 중, 클래식한 자전거를 탄 어떤 아저씨가
내 자전거를 놀란 눈으로 바라보며 말을 걸었다.
아저씨의 자전거는 경륜 자전거에 쓰이는 구식 페달, 가죽 브룩스 안장 등이 있는 클래식한 멋진 자전거였다.
한국에서 구입한 후 호주로 가지고 왔다니 아주 놀란다.
접을 수도 있고, 패니어 랙을 앞뒤로 달아 패니어 결속도 가능하다고 하니
마치 자신의 상식에 벗어나는 상황을 접한 듯 놀라는 동시에 기뻐하는 모습을 보았다.
호주에는 폴더블 자전거가 흔하지 않아 그런 것 같다.
퀸 빅토리아 가든으로 들어왔다.
킹스 도메인의 일부.
잠시 둘러보다가 넓은 공원에서 딱히 할게 없어 돌아왔다.
오전 11시 20분.
패니어를 놓고 왔더니 자켓 수납 등 불편한 점이 있어 오후에는 패니어를 챙기기로 했다.
점심을 먹고 다시 출발.
오후엔 멜번 박물관에 간다.
지나가다 발견한 멜번 루이비통 매장.
특히 유럽 느낌이 많이 나는 멜번에서, 오래된 건물에 자연스레 자리잡은 매장이
아주 멋져 보였다.
뒤에는 하얏트 호텔이 있군...
박물관 근처에 거의 다 왔다.
멜번 박물관은 칼튼 가든(Carlton Garden) 안에 있고,
박물관 옆에는 Exhibition Centre 가 있다.
멋진 건물
분수도 멋지고
진입로도 운치있고 멋지다.
피크닉 온 사람들이 많을 법도 한데
없다..
여기는 멜번 뮤지움.
1854년에 개장한 역사있는 박물관으로서, 남반구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동시에
세계적으로도 가장 선진화된 박물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박물관 주위에 독특한 조형물이 많았는데 사진을 남기지 않은 것을 아쉽게 생각한다.
한달 가량 여행하다보면 여행의 설렘이 처음과 같지 않을 뿐만 아니라
혼자 움직이기 때문에 나를 찍으려면 삼각대를 세우던가 행인에게 부탁을 해야하는데
한달 정도 지나니 그마저 귀찮아져서... 여행을 마치고 시간이 지난 지금에 와서 아쉽다.
기억도 좋지만, 남는 건 사진이다. 사진이 있다면 훨씬 구체적이고 생생한 기억의 보존이 가능하다.
이렇게 멜번 박물관 관람을 마쳤다.
대단한 규모에, 그 소장품(생물 포함)과, 관리되는 수준이 평생 다녀본 박물관 중 최고였다.
멜번관광을 가시는 분들이 꼭 한번 여유를 갖고 둘러볼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다.
멜번 박물관에서 북쪽으로 가면 브런즈윅 이라는 곳이 있다.
느낌있는 거리라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 하고 멀지도 않아 한번 가보기로 했다.
오래된 포르셰 발견. 우리에게 익숙한 개구리 모양 포르셰는 아니지만
요것이 보통 모델이 아니여...
스티브 잡스가 애용하던 모델.
Porsche 928
놀란 눈으로 바라볼 뿐...
여기가 Brunswick Street.
오래된 풍경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명소가 된 것이 아닌가 한다.
특별한 건 없는데 그냥 오래된 풍경과 그라피티로. 그라피티를 특별하다고 할 수.. 있는지는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하지만 프리맨틀, 골드필드 쿨가디, 칼굴리에서 이보다 더 오래된 풍경을 본 나로선 별 감흥이 오지 않았다.
진짜 오래된 거리는 칼굴리의 Hannan Street 이다. 폭이 넓은 낙타 마차가 다니던 길이 아직도 남아 있다.
(그래서 칼굴리의 도로는 폭이 넓다.)
브런즈윅의 길가에는 까페와 그릇 등의 소품 가게가 많다.
브런즈윅의 스트릿 그라피티.
이제 호스텔로 돌아간다.
돌아가는 길에 만난 포르셰 911...
멋지다...
호스텔에 돌아와보니 내 밑에 울나라 사람이 들어와 있었다.(나는 2층 침대 2층)
짐만 던져두고 나갔는데 갖고온 책이랑 물건들 보니 울나라 사람이 맞는거라.
저녁에 들어와서 갑자기 나에게 무슨 말을 한다.
"Is it yours? Take it away!" (거칠고. 퉁명스럽게.)
뭔소린가 싶어 밑을 내려다보니
그 전에 묵었던 사람이 타올 같은 것을 그냥 두고 간 모양인데, 그걸 보고 나에게 저러는 것이었다.
나를 일본인 정도로 알아보고 저렇게 무례하게 행동하는 것인지..
기분은 나빴지만 반발심에 화가 나지는 않았고, 안쓰럽고 아쉬웠다.
씁쓸한 마음으로 "Not mine" 했더니 대답도 안하고 쓰레기통으로 집어 던진다.
지금 와서 드는 생각은 "내꺼 아이다 이쉐이야~" 했으면 반응이 어땠을까 궁금한데...
백인도 아니고 우리나라 사람한테 차별을 당하나.
멜번 그린하우스 백팩커에는 우리나라 사람이 아주 많은데, 공동시설인 키친과 라운지에서 볼썽사나운 경우를 많이 본다.
급하고, 무례하고, 퉁명스럽다. 배려가 없는 경우가 많다.
아침으로 나오는 토스트를 왕창 가져와서 재워두고 먹고, 키친에서 중요한건 나와 내 자리 뿐이다.
내꺼임!! 내자리임!!! 누구보다 빨리 요리해 먹을 꺼임!!
급하게 허겁지겁 움직이다 남을 툭 치고 가도 미안하단 말이 없는 경우도 있다.
닫히는 엘리베이터 문을 열어줘도 고맙단 말 한마디가 없다. Thanks 말하는거 간단한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시민의식 얘기할 때 꼭 나오는 민족이 중국인인데
우리 국민들 시민의식도 중국 대비 크게 나은 것 같지도 않다.
외국인들 표정보면 가관이다.
다 그렇단 얘기는 당연히 아니고, 경향을 얘기하는 것이다.
우째 우리나라 사람을 간만에 만났는데 반갑지가 않고 마음만 불편하다.
반가운 마음에 얘기를 나누고 싶은 사람이 우째 없다.
왕글라스 이마에 걸치고 화장고치는 언니야들은 내 말을 알아듣지도 못하겠지.
내일 저녁에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돌아간다.
내일은 페더레이션 스퀘어의 이안포터 센터, 갤러리를 둘러보고, 모든 짐을 싸서
세계적인 명문 멜번 대학교(University of Melbourne)에 들렀다가 공항으로 갈 생각이다.
멜번 Tullamarine 공항은 시내에서 꽤 떨어져있던데 시간 고려를 잘 해야할 듯 하다.
암튼 오늘은 멜번, 아니 호주에서 보내는 마지막 밤이다.
●?Who's bike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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