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자전거 세계여행 폴란드 바르샤바 Poland Warsaw|작성자 재욱

 

 

세계 자전거 여행가 '재욱'님의 자전거 여행기가 시작 됩니다!

 

자전거 세계 여행을 하고 다니시며, 수많은 나라를 두바퀴로 정복하신 네이버 블로거 '재욱'님의 세계여행기입니다.^^

저희 자전거와 사람들에 흔쾌히 여행기 공유를 해주셔서, 재욱님의 블로그에 있는

'자전거 세계여행기' 의 일부를 자전거와 사람들 사이트에서도 볼 수 있게되었습니다~

 

-재욱님의 세계 여행나라 중  '이란~유럽' 까지의 여행기를 일부 연재해 드릴 예정입니다.

 

더 많은 나라의 여행기가 궁금하시면?! 재욱님의 블로그에 가셔서 다른 나라의 여행기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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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자전거 여행기의 강같은 정보를 알려주실 재욱님의 발바퀴 여정~! 함께 달려보아요!

재욱 님의 '[폴란드] 재욱님의 세계자전거 여행기 - 폴란드 바르샤바 Poland Warsaw . ' START!!

 

 

 

자전거 세계여행 

 

 

 

 

 

 

 

폴란드 바르샤바 Poland Warsaw

 

 

 

 

 

 

 

 

 

 

 

 

 

 

 

 

 

그리고 오랜만에? 수도에 왔으니. 쉴 타이밍이다. 

 

 

 

 

 

 

 

배터리가 깜빡이는데 제일 싸고 리뷰가 좋은 곳으로 선택!

 

 

 

 

 

 

 

 

자전거가 있는 나에겐 가까운데나 먼곳이나 그게 그거다. 

 

 

 

 

 

 

그래서 항상 잡을땐 사알짝 떨어진 곳에. 

 

 

 

 

 

 

마당이 있어서 젖은 텐트도 말리고 빨래도 빨고. 근처에 까르푸 있어서 완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45년 1월 17일, 나치스 독일로부터 해방되자, 다음해부터 시가지의 재건이 시작되어, 도시의 근대화와 역사적인 건축물의 복원이 동시에 이루어졌다. 

 

 

 

폴란드의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지이며, 철도·도로교통의 요지이기도 하다. 전차·버스 노선망이 발달하였으며, 아울러 하항(河港)·공항도 있다. 

 

 

 

 

 

 

 

 

 

 

프라가·제라니 두 지구에는 기계·금속·자동차·화학·섬유·광학기기·정밀기계·인쇄·식품·트랙터·자동차·양질강(良質鋼) 등의 공장이 들어서 있다.

 

 

 

 

 

한편, 비슬라강(江) 우안에 자리한 고도시(古都市)에는 제2차 세계대전 후에 복원된 중세의 성터와 유적들이 많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바르샤바 [Warsaw] (두산백과)

 

 

 

돈을 쬐금 뽑고, ㅋㅋ

 

 

 

 

 

 

 

 

 

 

 

 

 

 

 

 

 

 

 

 

그래서 이름을? ㅋㅋㅋ 잘 모르겠다. ㅋㅋㅋㅋ

 

 

 

 

 

 

 

 

 

 

20세기에 복원된 중세 도시

 

 

 

아는 만큼 보인다는 것은 여행에서는 영원한 진리지만, 폴란드의 바르샤바를 방문할 계획이라면 이 말을 다시 한번 새겨야 한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철저하게 파괴된 바르샤바의 과거를 모른다면, 오늘의 바르샤바를 보아도 본 것이 아니다. 

 

중세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바르샤바 역사지구는 ‘그림과 기억을 토대로 인공적으로 복원된 과거’이기 때문이다. 

 

왜 폴란드 사람들은 과거의 풍경화를 보면서 도시를 복원해야 했을까?

 

 

 

 

 

 

 

 

 

유럽 한복판에 위치한 폴란드는 열강들 사이에 끼어 끝없는 간섭과 침략에 시달렸다.

 

 

오스트리아, 프로이센, 러시아의 이른바 ‘폴란드 분할’로 나라가 없어진 적도 있었고, 1815년부터 약 100년간은 러시아의 지배를 받았다.

 

 

당시 바르샤바에서는 러시아 지배에 대항하는 시민 무장 봉기가 수 차례 일어났고, 러시아는 철저한 무력진압으로 대응했다. 

 

 

 

 

 

 

 

세계대전이 끝나가던 1944년 독일군 점령하의 바르샤바에서는 무장 독립투쟁이 벌어졌다. 시민들은 독일군을 상대로 두 달여에 걸친 시가전을 벌였으며, 

 

 

독일군의 보복은 도시의 철저한 파괴였다. 2차대전이 끝난 뒤 도시의 80% 이상이 폐허로 변했으며, 시민의 50%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

 

 

 

 

 

 

 

 

 

5세기 세월을 5년에 재건하다

 

 

 

 

 

바르샤바를 버리고 수도를 이전하자는 논의도 있었으나, 폴란드는 최종적으로 바르샤바를 ‘과거의 모습대로’ 복원하는 방법을 택했다. 

 

 

바르샤바를 재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던 것이 이탈리아의 화가 베르나르도 벨로토의 그림이었다. 

 

 

벨로토는 18세기 폴란드 스타니스와프 2세의 궁정화가로 많은 바르샤바 풍경화를 남겼다.

 

 

 

 

 

 

 

 

벨로토의 그림이나 과거 건물의 도면, 그리고 사람들의 기억을 더듬어 복원작업은 놀라운 속도로 진행되었다. 

 

 

5년이라는 짧은 시간에 구시가의 대부분이 재건되었다. 

 

 

옛 왕궁처럼 좀 더 오랜 시간을 들여야 했던 것도 있지만, 1596년 수도가 된 후부터 5세기에 걸쳐 만들어진 것을 5년의 세월에 집약해서 완성한 것이다.

 

 

 

 

 

14세기 양식의 성 요한 성당, 수많은 노점상들로 붐비는 시장 광장, 줄지어 늘어선 중세풍의 서민주택들, 폴란드 영욕의 역사를 담고 있는 옛 왕궁, 

 

 

이외에도 중세의 성터와 유적들이 복원되어 방문객들을 맞는다.

 

 

하지만 아름답고 정갈한 중세의 풍경에서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처참한 역사를 극복하려는 폴란드인들의 집념이다. 

 

 

역사지구의 골목에 놓인 돌멩이 하나, 장식 하나에도 과거를 잊지 않으려는 폴란드인들의 한과 오기가 서려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바르샤바 역사 지구 [Historic Centre of Warsaw] (두산백과)

 

 

 

그런데 한국코너도 있길래 가보니. ㅋㅋ 한국인이 있을 줄 알았는데. 이건 뭥미!

 

가니깐 한국말로 말하는 폴란드인.. -_-

 

하나 사라면서 ㅋㅋㅋ 한복도 팔고, 사물놀이에 쓰는 것도 팔고. 

 

 

 

 

 

 

 

 

 

 

 

 

In Front Of Them All

 

아마도 비무장지대 인듯? 

 

 

 

 

 

 

 

 

ㅋㅋㅋㅋ 

 

 

 

 

 

 

 

 

 

 

 

 

 

 

 

 

 

 

 

 

 

 

 

 

 

 

 

 

 

 

 

 

 

 

 

 

 

 

날씨도 더우니 아이스크림이나 하나 먹고, 다시 움직인다.

 

 

 

 

 

 

 

 

 

 

 

 

 

 

 

 

 

 

 

 

 

항상 생각하는게 경비가 넉넉했으면 좋았을텐데.

 

 

 

 

 

 

 

 

 

 

 

 

 

 

 

 

 

 

 

 

 

 

 

 

 

 

 

 

 

 

 

 

사람이 많아 자전거 끌고가기도 벅차다.

 

 

 

 

 

 

 

 

 

 

 

 

 

 

 

 

 

 

저녁에 러시아 친구들 밥해주어야해서 어서 가야하는데? 

 

참 인연인게 나도 전북대 다녔었고, 뭐 재적당했지만 ㅋㅋㅋ 전에 전북대학교로 1년 동안 교환학생왔다는 것이다. ㅋㅋ

 

그래서 전주에 대해 이야기도 하고 한국음식 먹고 싶다고 해서. 제일 간단히 만들수있는게 뭐있을까 생각하다가.

 

 

생각해낸게 소고기 불고기.-_-

 

 

 

 

 

 

 

 

림도 불안불안해서 바꿔볼까해서 온라인샵에 가니 마빅 719이 뙇!

 

그래서 샵에서 물어보니깐. 주문하는데 5일걸린단다.

 

된쟝.

 

그냥 타야겠네. 허브만 좀더 조이고 나왔다.

 

 

 

 

 

 

 

 

 

 

 

 

 

 

 

붓만 있으면 잘쓰겠는데. 그림그리는 붓으로 써서 이거참..

 

이상하게 써졌다. 나름 어렸을떄 서예좀 했는데. 잇힝

 

 

 

 

 

 

 

 

 

 

 

 

3박 4일간 잘쉬다 간다.

 

 

이제 북유럽까지는 얼마 안남았다. 

 

 

1000km? 정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점 추워지는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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