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the-top / 오버 더 톱

Over-the-top은 흔히 사람의 외모. 태도. 의견 등이
과장되거나 지나친 것을 뜻하는 영국 속어입니다.

예를 들면
His performance is completely over the top.
'그의 연기는 완전히 과장된 것이다.'입니다.

선글라스 전문업체 '오클리'가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첫 선을 보인 선글라스가 바로
'Over-the-top'입니다.

카리브해 남쪽에 있는 섬나라 '트리니다드 토바고
공화국'의 국가대표 육상선수인 '아토 볼' 선수를 통해
100미터 육상시합에서 첫 선을 보여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고글의 모양이 정말 과장되었지요.^^

그런데 다시 20년 만에 오클리가 차기 모델인
Precious Mettle (프레셔스 메들)를 2020년 도쿄
올림픽 무산으로 인해 일반에게 250만 원에
판매하였습니다.

이 선글라스 쓰고 다니는 것보다는 장식용으로
판매가 된 듯합니다.^^

출처 : Oakl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