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핸드카트로 분리가되는 신개념 자전거 - Kiffy Urban Tricycle|작성자 꼴통후니

Kiffy Urban Tricycle

프랑스 툴롱을 근거한 디자인 스튜디오 '에이전시 360(Agency 360)'의 디자이너『패트릭 조프레트(360 Patrick Jouffret)』와 엔지니어링

컨설팅 회사 'NP 이노베이션(NP Innovation)'의『노르베르트 페이투어(Norbert Peytour)』와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자전거

 '키피 어반 트라이시클(Kiffy Urban Tricycle)'입니다.

키피는 안정감을 높인 3륜 자전거로 앞쪽에 두개의 바퀴를 장착해 무게를 분산하였으며, 또한 두개의 바퀴 사이에 다양한 짐을 실을 수

있는 짐받이를 장착하여 이륜 자전거에 익숙치 않은 아이들이나 주부들도 무난하게 탈 수 있는 자전거입니다.

그리고 이 자전거의 가장 큰 특징은 자전거에서 앞쪽 두개의 바퀴가 있는 부분이 전체 프레인에서 분리가 되어 핸드 카트로도

활용할 수 있어 장을 볼 때 자전거를 타고 가서 분리한 후 핸드 카트로 장을 본 후 자전거를 다시 결합해 타고 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방향전환시 바퀴가 기울여지는 안정적인 코너링과 유압식 브레이크, 2단 기어로 누구나 쉽고 자유롭게 탈 수 있습니다.

자전거의 전체 길이는 145cm, 바퀴 크기 18인치, 총 무게 12kg으로 접었을때 가로 57cm, 세로 53cm로 보관에도 용이하고 차 트렁크에

 넣어 다닐 수 있는 콤팩트한 사이즈의 자전거입니다. 현재 상용화되지 않은 컨셉트 단계라 구입할 수 없지만 언젠가는 출시가

되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가져봅니다. 

Modern configurable Kiffy Urban Tricycle makes it perfect to ride when you want to move around the city and shop.

This vehicle has been designed by 360 Patrick Jouffret (agence 360), a French design studio, for NP Innovation.

It’s a tricycle that tries to tackle urban problem that we might have to deal, that is, carrying bulky items while still be able to maneuver around on the street and avoid heavy traffic.

This vehicle concept has been designed to keep necessary proportions, mechanism, and easy-to-disassembly feature. You can carry books, a pot plant, a guitar, multiple water bottles, etc. Essential components of this tricycle are hydraulic breaks, transport plate, flash folding system, 2-speed reverse gear, and collapsible pedals.

Designed by 360 patrick jouffret for NP Innovation

출 처 : Tuv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