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좋은 생각입니다

다들 북악, 남산 코스는 다들 잘 아시는 곳이죠

그런데 서울 각지에 보면 작고 경사도가 후덜덜 한 코스들이 많이 있죠

북악은 다들 초소 삼거리에서 북악까지 알고 계시고

그 전에 초소까지 가는 길은

사직에서 가느냐 파란집 옆으로 가느냐

이것도 살짝 입맛에 따라 가는 코스기도 하죠

반대편에서는 아리랑고개에서 출발을 하는 것으로 다들 그렇게 업힐 시작을 하시죠

아리랑고개를 가기 전

잠시 들려보면 좋을 코스가 바로 오늘 말씀드릴 코스입니다

고대 뒤에 보면 개운산이라고 있습니다

그곳 정상으로 하여 아리랑 고개를 갈 수 있습니다

개운산고개에 오르는 방법은

2가지

1번은 안암역에서 보문동으로 가다가 고대병원을 지나는 코너에 우측으로 오르는 길

2번은 종암경찰서에서 청량리 방향으로 진행을 하다가 고대를 만나기 전 우측 작은 길

2코스 마다 경사도가 13%~15% 정도 나오는 구간도 있어서

북악을 오르기 전 워밍업으로 먼저 오르는 것이 좋은 곳으로 생각됩니다

한 번 도전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고대쪽에서 오르는 길 1

고려대 병원 응급실 옆으로 오르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