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장산은 가장 자주 가는 곳이기도 하지만 항상 새로운 모습 같으며 산과 바다를 즐기는
최고의 등산코스이자 라이딩 코스이기도 합니다.
다만 신나게 즐기시고 싶고 좁은 등산로로 인하여 등산객과의 마찰을 피하고 즐기려면 역시 늦은 시간대의 라이딩이 최고일 것입니다.
요즘 들어 퇴근이 정상 시간에 가능하여 퇴근과 동시에 산으로 달려봅니다.

빵 맛집 달맞이 빵집에서 공수해온 최고의 맛을 보여줍니다.
오늘 저녁은 맛나는 빵으로 ^^

7번가 코스 라이딩 중 한 명도 안 만나고 혼자 숨 막히도록

이젠 초록으로 물들어

역시 7번가 코스의 마무리는 해운대 백사장으로 나와 야경을 즐기면서 미포로 돌아가는 길이
또 다른 힐링이 되고 있습니다.
올여름에는 서핑을 배워보고 싶었는데.. 또 장기 출장 근무 예정이라 올해에도 완등과
서핑 맛보기는 힘들 것 같지만 라이딩이라도 시원하게 하고 나니 풀리는 것이 역시
즐거움을 찾아야 하는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