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의 이름 모를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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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코스
2020.02.06 17:21
눈올때 자동으로 몸이 반응 하는 라이딩
추천 수 0 댓글 8
전날 눈이 펑펑 내렸습니다.
그래서 출근 할때 물통을 챙겨 나갔습니다,
퇴근 하면서 임도 코스를 타기 위해서였죠..ㅎㅎ
눈만 보면 몸이 먼저 반응을 합니다.ㅎㅎ
막상 타고 보니, 발끝이 너무 추워 동상 걸리는 줄 알았죠..ㅋㅋ
아무튼 즐거운 라이딩 이였습니다.ㅎㅎ
●?Who's minsu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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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갑자기 많이 추워졌는데 안전라딩 하세요. -
생각보다 추워서 발이 너무 시려웠습니다.ㅎㅎ 그래서 중간에 내려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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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한 법 때문에 잘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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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가 어둡고 인적이 드문 곳 이라, 저는 상관 없는데 여성 혼자 가는건 절대 비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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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날씨가 금년 겨울들어 제일 추웠다는 날씨였다는데 아니 라이딩하셨다고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래도 조심하세요 -
그걸 모르고 갔습니다. 그냥 눈만 오면 눈 밝고 싶어 이렇게 몸미 먼저 반응 하네요.ㅎㅎ
발에 감각이 없어서,,고생좀 했지요..ㅎㅎ -
임도 상황이 어떠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항상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눈이 온날이나 다음날은 그렇게 미끄럽지는 않습니다.
눈 올때 자전거 타면 또다른 즐거움이 있습니다. 아마 한번 경험해보시면 아실겁니다.^^
걱정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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