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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3(일) 광나루 마실 라이딩
저녁8시 왕복2시간 광나루 왕복 40km
출발 저녁 8시
도착 저녁 10시
저녁먹고 좀 쉬니 벌써 어두워졌다. 요즘 자전거 못 탄지가 벌써 1주일이 넘어가고 있다. 슬슬 아랫 배가 나오는 듯 하다. 그런데 날씨도 좀 쌀쌀해진 것 같고, 해가 져서 어두지니 영~ 탈 맛이 안난다.. 무엇보다도 자전거 복장을 챙겨입고 나가는 것이 굳찮아졌다. 그래서 그냥 간단히 츄리닝 복장에 모자하나 눌러쓰고 타기로 했다.남들이 보면 완.전.히 동네 아줌마 아저씨가 마실 자전거 타는 폼이다. 그런데 집사람 츄리닝 밑에 나팔 바지처럼 아래쪽으로 퍼져 있어서 체인에 좌우로 뭍을 것이 뻔하다. 그래서 못쓰는 타이어 쥬브를 가위로 짤라서 갖고 있던 고무줄로 위의 사진처럼 당꼬바지를 만들었다. ㅎㅎㅎ 효과만점이다.
승마용 바지처럼 체인닿는 부위가 잘 정리되었다. 텐덤에서 뒤에 탄 사람은 좌우에 체인이 있어서 잘 못하면 츄리닝 바지에 체인 기름으로 번벅이 될 것이다.
광나루 인증센터 옆에서 위커힐 호텔의 야경을 배경을 인증샷 !
미니벨로 텐덤은 부담없이 타기 좋은 잔차다..
오늘도 최소 방어전으로 운동했네요.. 매주 3회 정도는 운동을 해야 하는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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