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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9일부터 17일 간의 하와이 자전거여행입니다.

블로그 ( http://blog.naver.com/skumac )로 오시면 더 많은 여행과 자전거 이야기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제 하와이에서의 마지막 날입니다.

오아후에서 해볼 것은 거의 다 해봤군요.

이제 오후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마가렛 아주머니의 민박에서 3박을 묵었는데 참 편하고 아늑한 곳이었습니다.

이 녀석은 옆집의 뚱뚱한 고양이인데 이 집도 자기 영역으로 알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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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와이키키 해변으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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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까무잡잡해진 지니님. 처음 왔을 때보다 많이 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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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파도가 높아서 보드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나와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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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프니 슬슬 근처 드라이브인에 가서 간단한 브런치를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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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시간에 맞춰 예약한 픽업차를 타고 공항으로 옵니다. 마가렛 아주머니의 아파트식 민박은 공간이 적어 한인 민박에 자전거와 캐리어를 맡겨놓았는데 들러서 가지고 갈 수 있도록 해주어 편했습니다. 


 

저희가 타고갈 비행기의 꽁지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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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에서 오후 2시가 넘어서 출발, 하늘에서 내려다보이는 하와이의 마지막 모습입니다.

9시간 반을 날아서 서울에 도착합니다. 시차 덕분에 서울에 도착하니 7시 정도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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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기에서 오아후 부분을 동영상으로 편집해서 만든 것이 첼로 UCC 공모전에서 우수상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17일이라는 꽤 오랜 기간을 여행하는 동안 꿈같이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오아후는 다시 가지 않아도 될 정도로 많은 것을 하고 왔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자연 경관이 아름답고 세계 철인 대회도 열리는 빅아일랜드 코나 지방을 다녀보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을 드리고자 하와이 여행시에 알아두면 좋은 점을 정리하고 긴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  하와이 여행시 알아두면 좋은 점 =====================

 

○ 하와이에 자전거를 가져갈 때는 하와이안 항공보다 국내 항공사가 편할 수 있다.

대한항공은 어지간한 화물은 무료인데 비해서 하와이안 항공은 자전거 한 대당 국제선 150달러/편도, 주내선 35달러/편도라는 무시못할 운송료가 추가됩니다. 모두 지불하게 되면 국내 항공사의 항공권을 조금 저렴하게 구입하는 것과 비슷해집니다.

 

 

 

○ 하와이의 호텔들은 상당히 비싸기 때문에 숙박료가 부담이 되시는 분들은 AirBnB 웹사이트와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 현지 민박을 미리 예약하면 숙박비를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현지인 민박집 주인과의 의사소통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영어 회화 능력이 있으면 좋고 AirBnB의 메시징 서비스를 쓰기 위해서는 휴대용 와이파이 에그를 렌트하던가 맥도널드 같은 무료 와이파이존의 위치를 잘 알아두어야 합니다. 

 

 

 

○ 자전거 여행과 렌트카, 버스 등을 잘 조율해서 이용하면 좋습니다.

저는 미리 국제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은 후 자전거 여행이 모두 끝나고 휴식하는 3박 4일 중 이틀을 랜트카를 사용하였습니다.

 

 

 

○ 자전거는 프리웨이(H1, H2, H3)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의 고속도로와 같은 자동차 전용도로인 프리웨이가 하와이에도 있습니다. H1, H2, H3인데 지도마다 가장 굵은 라인으로 표시되어 있지요. 이곳은 자동차 전용도로이기 때문에 자전거가 들어갈 수 없습니다. 

 

 

 

○ 오아후버스는 Da Bus 앱을 활용하면 유용합니다.

Da Bus 앱은 시간표가 정확해서 버스를 이용할 경우 시간표에 맞춰서 움직이면 됩니다. 

 

 

 

○ 버스에는 자전거를 최대 2대 실을 수 있으며 캐리어는 수동식입니다.

버스가 멈추면 캐리어의 가운데를 잡고 손잡이를 당기면 캐리어가 열립니다. 유일캐리어 같은 방식으로 앞 포크와 타이어 사이에 고정대를 걸어 거치합니다. 기사님의 시야를 방해하는 짐받이 가방이나 깃발 같은 것이 달려있으면 미리 떼어놓아야 합니다.  

 

 

 

○ 버스 요금은 거스름돈이 없습니다.

오아후는 버스를 한 번 타는데 1인당 2.5달러이며 시간제한이 있는 환승 티켓을 끊어주니 한 번 더 탈 수 있습니다.  

마우이는 버스비가 2달러이며 환승이 안됩니다. 대신 종일권이 4달러로 버스를 여러 번 타야 한다면 4달러 짜리를 구입하면 됩니다. 

 

 

 

○ 추천관광지 폴리네시안 문화센터(PCC)는 개장시간인 12시에 최대한 맞춰서 가서 저녁 공연까지 모두 보길 추천합니다.

운하쇼와 6개 지역 이벤트를 모두 보기위해서는 개장시간에 맞춰 서둘러야 합니다. 모두 볼만한 이벤트들이니 빠짐없이 보시길 권합니다.

 

 

 

○ 물놀이... 특히 추천하는 물놀이 장소인 하나우마베이나, 샥스코브 등은 오전에 최대한 일찍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용객이 많아지면 물이 많이 탁해집니다. 또한 차량을 이용하는 경우 아침 일찍 가야 주차장을 선점할 수 있지요.

 

 

 

○ 선크림은 자주 많이 바르며 피부가 민감한 분은 아이들용이나 아기용을 사용하도록 합니다.

하와이의 상점들에는 썬크림이 종류별로 있는데 피부가 민감한 분들은 성인용 선크림을 쓰면 따갑고 아플 수 있습니다. 아이들용을 쓰는 것도 방법입니다. 

 

 

 

○ 팁에 인색하지 않는다.

하와이도 미국이니 만큼 팁 제도가 있고 많은 사람들이 이 팁으로 먹고 삽니다. 보통 15-20% 정도를 팁으로 주는데 서비스가 보통이면 18%, 친절하고 잘 해주면 25% 이상 팁을 줬습니다. 겨우 몇 십 센트 차이이지만 팁을 조금 더 주면 그 만큼 친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하와이내 자전거가게의 자전거 박스 판매비는 10달러입니다.

마우이에서 주내선을 타기 위해서 제대로 된 박스 포장이 필요했습니다. 몇 군데 자전거가게에 물어보니 모두 자전거 박스를 10달러라 하더군요. 그냥 버리는 쓰레기라도 필요하면 그냥 얻기는 힘듭니다.

 

 

 

○ 카에나 포인트는 물과 간식을 충분히 가져간다.

카에나 포인트 입구 마을인 마카하(Makaha)쪽에서는 중간중간 상점도 있고 마지막 입구 근처에 화장실과 식수대도 있습니다만  노스쇼어 쪽은 와이알루아(Waialua) 입구까지 상점도 식수대도 없습니다. 오프로드 구간이 생각보다 길어질 수 있으니 식수와 간식을 넉넉히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 숲 속으로 들어갈 때는 벌레퇴치제를 꼭 챙긴다.

일반적으로 많이들 가는 관광지와 시내에는 모기가 거의 없지만 숲속은 그야말로 모기가 벌떼처럼 몰려듭니다. 밀림으로 들어갈 때는 꼭 벌레퇴치제를 가져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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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드 2015.02.15 04:12
    두번째 사진이 옴파파파파파팍~!! 내. 눈.에.빡.혀.따!!!!!!!

세계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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