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되는 글이 있어 소개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와 마구간 냄새

우연한 기회에  마구간 (외양간)에서 30여 분 머물러야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외양간 동물들의 그  배설물 냄새로  머리가 어지럽고 온 몸에 냄새가 베어

사람들이 많은 곳에  바로 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때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마구간에서 태어나신 이유가

온갖 더러움으로 썩어서, 냄새나는 인간들의 마음속에

우리들의 죄사함을 위해 태어났다는 것을 ....

그래서, 늘 크리스마스가 되면

내 마음에서 그 더러움이 얼마나 많이 있나?

내 마음에서 어떤 냄새가 나고있나?

살펴보며 돌이키게 됩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영혼과 마음만큼은 어린아이와 같이

순결해지도록 다짐하게 됩니다.  

아래 동영상 캐롤 한 번 들을까요?

국악캐롤의 느낌이 훈훈합니다.

가야금과 바이올린 캐롤이 신납니다.

자전거와사람들 건물에도 크리스마스츄리를 했습니다.

말보로맨님이 제안하셔서...

내년에는 더 멋지게 장식해보겠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 ^^  

국악캐롤 징글벨

크리스마스 캐롤-가야금,바이올린 버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