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배후령 힐클라임 

힐클라임대회 몇 개 중 하나

매년 대회를 개최하면서 대회 날짜 잡는 것이 어려운 일이 되어가는 듯 합니다

어느 해에는 어머 이건 참가해야해 하는 대회가 매주 있기도 했는데

올해 상반기는 그래도 몇 주 간격으로 있는 듯 합니다

대회 한 곳의 출사를 마치고 나면

참가하시는 분들은 다음 대회 출전을 신경 쓰듯이

저희는 다음 출사는 어느 대회로 가야하나 생각을 합니다

춘천 쪽의 대회들

가평 연인산, 강촌, 배후령

또 있을려나요?

이 대회들 참석을 할 때에는

늘 현리에 있는 장작설렁탕집이

모임 장소

아침 6시에 모여서

며칠 못 봤으니 잠시 수다를 떨면서

아침 식사를 하고

대회 장소로 이동~~~

 

2016 춘천 배후령 힐클라임~~~~

저희 맴버 5명 중 제일 큰 형님

굼디바이크형님

망가지는 자전거 중요한 부위의 허브, 비비 베어링을 교환 또는 세라믹 베어링으로 교체하는 일을 하고

있는 것은 다 아시죠?

행사장에 도착을 한 후에 카메라 셋팅 중이시네요

동부엠티비형님

매장을 운영하시면서 대회가 있는 날은 매장을 비워두고

카메라를 들고 다니시죠

어떤 분들은 사진 찍으면 뭐 매장에 도움되냐고 물어보시는 분들도 계신 듯 한데

이야기 들어보니

매장 매출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고 하더군요

그런데도 대회 출사를 하시는 이유가

그냥 추억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다고 하시는 분이죠

리스조이킹준형님

대회 사진을 찍고 난 후 컴퓨터로 확인을 하는 순간

찍은 사진들이 잘 나왔나? 이것에 대한 궁금증이 늘 있습니다

배후령에서는 카메라 셋팅이 안 맞았는지

찍은 사진이 생각과 너무 다르다면서

엄청 속상해 하시는 형님이시죠

열심히 찍어서 참가하신 분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담아주려고 했는데

생각과 다르게 핀이 나가버린 사진들을 보면서

아쉬움이 밀려오네요

페달을 돌리는 연습을 하듯이

저희는 셔터를 누르는 연습을 해서

더 좋은 추억을 만들어 드려야지요

대회장에 도착해서 벌써 피곤이 몰려오나

눈을 감고 있군요 ㅋㅋㅋ

같이 다니는 형님들을 제외하고 막내인 저

한 분 더 여의도초보님이 계신데 16년 되고 너무 바쁘신지

연락 두절 상태이네요

어여 돌아와~~ 여의도초보님!!!

저도 자전거 타는 것이 좋은데

늘 혼자타고 자전거 관련 몇 가지 영업하러 다니고 정신이 없죠

그래도 대회장에는 꼭 참가를 해야지요

 

대회장에는 업체 부스 등도 준비를 하고 계시네요

홍진헬멧, 루베나 타이어, 스위스프 

점점 대회장에 업체 부스가 줄어드는 것을 보니 아쉽기도 합니다

자원봉사자분들

참가하신 분들 배번을 찾는 것이 가장 먼저 들려야 할 장소이죠

같은 팀 몇 분 것을 다 챙겨서 가시는 분

여성분께서 이런 것을 하시다니... 엄청난 동호회로 보입니다

배번 교부해주시는 분들

올해 배후령을 시작으로

출발 전 기념사진 남기기를 해보자해서

단상을 배경으로 해서 한 분 한 분 찰칵

ㅇ어느 분께서는 옆에서 지켜보시기에

'올라가세요 찍어드릴께요'

그 분 왈

'얼마예요?'

아직 저희를 모르는 분들도 많다는 것을 실감하기도 합니다

주변에 좀 알려주세요

저희는 무료~~~!!!

공짜~~~~!!!!

그냥 퍼가세요

단, 회원가입을 해야합니다

어느 분들은 회원가입 귀찮은데~~ 하시는 분들 계세요

맞습니다!!!

귀찮아요

그런데 그렇게 해두지 않으면 매일 스펨을 지우느라고 일을 못할 정도예요

그리고 회원 정도에 따라서 다르긴 하지만

가입 후 스펨도 있어서 등업을 해서 구분을 두기도 하는 것에 대해서는

이해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팀으로 오신 분들

유일한 포즈 ㅋㅋㅋ

각자의 포즈를 잡고서

단상 밑에서

혼자 단독으로~~~

그렇죠 배번은 혼자 달기 쉽지 않죠

자전거도 혼자 타는 것보다 함께 즐기면서 같이 즐겨요!~~

단체사진 찍는데 어디보세요~~~

아마 아들 배번을 달아주는 듯 하네요

아마도 화천 동호회 분들 같습니다

DMZ

여성부 MTB 1위 강이남님

작은 체구에서 엄청난 파워

입상축하드립니다

그렇게 대회장에서 소중한 추억을 찍어드리고

대회 출발 전에

먼저 올라가서 자리를 잡고 있는데

라이딩 나오신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그 분들을 대상으로 연습하면서 찰칵 찰칵

그렇게 기다리고 있는데 선수들이 올라오기 시작을 하네요

작년과 다르게 정말 많은 갤러리들

응원도 많고 분위기가 너무 좋더구요

후미로 갈수록 갤러리 분들도 줄어들고...

그렇게 대회 출사는 마무리~~~

어느 분인지 모르겠지만

굼디바이크, 동부엠티비 수고 하신다고 주고 가신

드링크~~~한 박스

잘 마셨습니다

그렇게 각자의 짐을 정리하고

대회장에서 식사하고 각자의 집으로~~~~

집에 도착 후에는 사진 선별을 한 두 시간 작업

그렇게 해서 각자 사진은 다 업로드 완료

더 많은 사진은

굼디바이크

http://cafe.daum.net/freeMTB

동부엠티비

http://cafe.daum.net/45br79mini0A0

리스조이킹준

http://cafe.daum.net/leasejoy

좋은생각황병준

http://cafe.daum.net/h-mandu

다음 대회에서도 좋은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