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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8 23:55

타이어 되살리기(따라하지 말자~!)

minsu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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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상태는 좋은데 옆구리가 찢어져서 사용 못할때가 생기죠?

저는 전에도 이런 적이 있어 사용해본 방법이 바로 꼬메기 입니다.

(사진에 나오는 타이어는 새타이어 구매후 1회 라이딩때 찢어진 타이어 입니다.)

한 10mm 이상이 찢어져 못쓰는 타이어를 한땀한땀 꼬맨 후

바느질 한 부분에 번개표본드를 바르고 바깥면에는 전기 테이프를

안쪽에는 파크툴 타이어패치를 붙입니다.

전에도 한번 이렇게 해보았는데, 타이어가 마모 될때까지 사용해본적이

있습니다.

당연히 안전은 책임지지 못합니다.

따라하지는 마세요..ㅎㅎ

보통 출퇴근 길이나 임도 정도코스에서는 무난하게 사용가능 했습니다.

그냥 새타이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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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6'	20180624_031111.jpg, 20180624_031124.jpg, 20180624_031129.jpg, 20180624_031349.jpg, 20180624_031957.jpg, 20180624_03201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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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og 2018.06.29 00:36

출퇴근 용도로는 꽤 오래 타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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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 2018.06.29 03:16

불안해서 그냥 새 것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을 듯~~~

댓글
말보로맨 2018.06.29 03:56

헛 ... 트레드는 많이 살아있는데 ... 옆구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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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한동생 2018.06.29 05:20

실용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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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tter9874 2018.06.29 18:56

^^;

댓글
향이엄마 2018.06.29 19:30

보고 갑니다.

댓글
0과1 2018.06.29 19:56

대단하시네요 ㅎ

댓글
kimyoungki 2018.06.29 20:27

o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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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감자 2018.06.29 21:20

한땀 한땀 꼬매는 모습을 상상하니 제 손가락이 아려옵니다. ^^

댓글
young 2018.06.29 22:37

ㅋㅋㅋ알뜰하시네요

댓글
산돌이네 2018.07.03 17:41

자전거 타이어 사업을 한번 해 보려고 했더니...^^ 이 글 보고 조용히 내려놓습니다...^^(농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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