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1일 '자전거와 사람들' 사이트를 공식 오픈합니다.

아직 부족한 것이 많지만 차근 차근 만들어 나아가겠습니다. 자전거를 좋아하고, 사람을 좋아하고, 대한민국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통하여 '정제된 유익한 정보' 와 '따뜻한 인간미' 를 나눌 수있는 그런 사이트를 같이 만들어 가면 좋겠습니다.

공식오픈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뒤돌아 봅니다.

2012년 10월 [ 자전거 포털에 대한 소명]

4대강 자전거 여행을 통해 아름다운 금수강산 대한민국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게 되었고, 이와 관련 자전거 전문포털의 필요성 느끼게 되었습니다.

2012년 11월 [ 도메인주소 등록하기]

내국인용 포털 도메인 www.bikenaver.com 과 외국인을 위한  4대강 자전거여행 포털 도메인 www.korea4rivers.com 을 등록하였습니다. (* 참고:  www.korea4rivers.com 은 2013.12월 오픈예정).

Naver가  모든 정보에 대한 포털이라면, BikeNaver 는 자전거 전문포털이라는 뜻에서 www.bikenaver.com  정하였고,

Korea4rivers.com 은 전국의 강을 따라 자전거 도로가 연결된 곳은 대한민국밖에 없습니다. 너무 넓은 땅을 가진 나라는 산에 가기도 멀고, 강에 가기도 멉니다. 그래서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산이나 강을 가야 합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작은  땅 덩어리지만, 오히려 그것이 강점인 나라입니다. 아기 자기한 산 부터 웅장한 산들이 집에서 5~10분 거리에 있고,또 거기에 강과 지류가 흘러 '산과 강과 자전거'로 연결된 전국 자전거도로는 아름다운 금수강산 대한민국을 세계적으로 유명한 자전거 여행코스로 만들수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한국만의 차별화 된 자전거 여행코스로 쉽게 기억하도록  Korea4rivers.com 으로 이름을 정하였습니다.

2013년 3월 [사이트 1차 오픈 시범테스트]

인터넷 포털을 준비하는 것이 바닷가 모래의 숫자를 헤아리는 것 처럼 복잡하고 어려웠지만, 하나 하나 사이트의 기본 구조를 잡았습니다. 포털의 기본 골격을 잡는 일에 먼저 집중하였고 그 다음 복잡한 일은 일단 생각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내일 일은 내일 고민하고 오늘 일에만 우선 최선을 다하자는 생각으로 하루 하루의 일에만 집중했습니다. 그렇게해서 오픈한 1차 버젼은 걸음마도 못하는 간난아기 수준이었습니다.

2013년 4월 ~ 10월 [  자신과의 고독한 싸움 ] 

사이트 오픈계획을 4월에서 5월로 연기했다가, 다시 6월로 연기, 다시 7월로 연기 ,다시 8월로 연기, 다시 9월로 연기,그리고 마침내 10월에 베타버젼을 오픈하였습니다.

2013년 9월 [ 자전거 로고 등록]

2013년 1월 부터 여러가지 디자인으로 고민을 해오다가 최종적으로 지금의 BikE 로고를 확정하여 상표등록을 하였습니다. '자전거'라는 뜻의 bike와 '자전거의 형상'을 일체화하여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기억하게 하였습니다. 전 세계에 상표가 등록되어 있어 앞으로 Nike처럼 유명한 브랜드가 될 것입니다. Bike 와 Nike은 B와 N의 차이임으로 서로 어깨를 나란히 하는 스포츠 브랜드 로고가 될 것입니다.

2013년 10월 1일 [베타버전 오픈]

PC버젼과 스마트폰 버젼을 동시에 개발 했습니다. 공식 오픈에 앞서 베타버젼을 오픈하였습니다.

2013년 11월 1일 [공식 오픈]

여전히 미흡한 부분이 많지만 공식오픈하였습니다 . 이제 부터 많은 분들의 참여를 통하여 완성도 높은 자전거 전문 포털이 될 것입니다. 자전거를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고,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함께 만들어 나가면 좋겠습니다.

<자전거와 사람들>

www.bik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