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이런 경우는 절대적으로 자전거의 잘못이지요. 설마가 이렇게 참혹한 ~
그리고 횡단보도에 파란불이 켜있을때에도 자전거는 반드시 끌고 가야한다는 것 우리 모두 명심해야겠습니다.

횡단보도에서 파란신호일때도 자전거를 타고 건너다 사고가나면 보호를 받지 못합니다 ~~ 귀찮아도 횡단보도에서는 내려서
끌고가는 습관을 ~~

자동차는 차의 일종일뿐이고 자전거 또한 차의 일종일 뿐인데 뉴스에서는 자전거를 자동차로 표현한
잘못이 있고, 또한 자전거를 보행자와 같은 것으로 생각하여 횡단보도사고 즉, 자동차로서는 종합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찰 분류상의 중과실사고로 잘못 표현하고 있군요.

신호 있는 횡단보도는 보행자 청색신호에서만 횡단보도이고 적색인 상태에서는 차도가 될 것이라
위법하게 차도를 가로지르는 차(자전거)를 정상주행중인 자동차가 추돌한 것이라,
차도를 가로지르는 위법의 책임을 크게 잡아서 일차적으로 자전거가 가해자로 판단됩니다.

다만 위 뉴스영상을 보면 자전거 휠에 반사판이 붙어 있어 자전거를 확연하게(블랙박스 영상에서
이정도로 보이면 3배 정도 밝은 사람 맨눈으로는 매우 잘 보입니다) 인식할 수 있었을듯 한데
자동차 감속이나 비상조치가 전혀 없군요.

즉, 전방주시를 제대로 못한 과실이 제법 주어질듯 하고, 혹여 자동차가 도시 운행속도위반 (보통 50Km/h
이하)이 있거나 사고발생에 대한 다른 원인들이 추가되어 자동차 과실이 더 잡힐경우 가해자가 뒤바뀔 수도
있겠습니다. 즉, 입증의 여부와 소송진행능에 따라 형사적 가해자가 뒤바뀔 가능성이 제법 있는듯 합니다.

자동차 운전자로서는 불가항력으로 보이여지네요

자전거운전자의 100% 과실로 보이는데 자동차 운전자도 주의의무 위반(?)으로 몇대몇 과실이 주어지니

자동차 운전자는 억울해 할것 같고 자전거는 운전자는 피해가 크니 더 억울해 할것 같습니다.

주위에서 들은 얘기이지만 법을 좀 어겨도 자전거 운전자는 약자이기에 거의 다 이기고 피해보상도 다 받아 자전거을 신차로 보상받을수 있다는

식의 사고방식을 가진 이싱한 생각을 하는 라이더들이 있더군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횡으로 건너려는 자전거 운전자에게 100% 피해를 물려 경각심을 일깨워줄 필요가 있더군요

이 저런 미비한 법체계를 악용하려고 하는지 ... ^^

에구...정말 조심해야겠습니다.

법의 보호를 받기 위해서라도 횡단보도에서는 내려서 끌고 가야겠네요

횡단보도에서의 자전거는 끌고가야 되는것 말고는 정답이 없습니다.
사고를 당하신 자전거 운전자의 쾌유를 빕니다.

ㅜㅜ 와 대박 무섭네요.. 횡단보도는 걸어서.. 명심해야지

아휴....서로 지키라고 신호 만들어놨는데 .....ㅠㅠ

횡단보도에서는 항상 자전거를 끌고 가야죠~ 항상 신호를 잘지켜야지요.

신호 잘 지키고 가던 차량 운전자는 진짜 날벼락 같은 상황..

파란불인데 끌고가기 싶지 않아요 ㅠ
끌고 가는 습관을 들여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