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프팅은 일정 수준 이상이 되어야 구사할만한 그룹 라이딩 기술입니다.
일반 라이더들에게는 사고다발로 결코 권할만한 것이 아니지요.

그러나 가끔 장거리 운행하여 지쳤을 때는, 따라 붙을 만한 

즉, 숙련된 라이더를 골라 뒤에 붙겠다는 양해를 구하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몰래 붙었을 경우는 급제동등으로 아차 할수 있을 것이니  꼭 양해를 구해야 합니다.

보통 패달링 형태와 주행라인을 살피면 숙련된 라이더인지 아닌지 구분 할 수 있습니다.
언덕 구분 없이 패달링과 주행라인이 일정하고 속도 또한 일정한 라이더가 숙련자입니다.

자동차 드라이브 ...

3박4일 전국일주 돌아다닐때 ... 고속도로 버스 뒤에 착 붙어서 피빨기하던 기억 ... ^^
( 36년 무사고 입니다 ...  나름 ~ 급정차할 거리는 확보하고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