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작은 습관의 힘

어릴 적부터 촉망받던 야구선수가
불행히도 고등학교 2학년 야구 연습 중
동료가 휘두른 야구 배트에 얼굴을 정통으로 맞습니다.

이 사고로 코가 부서지고, 얼굴뼈가 30 조각이 나고
두개골이 금이가고, 왼쪽 눈이 튀어나와 실명 위기의
중상을 입었습니다.

이런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절망에 빠져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대신, 지금 당장이라도 할 수 있는 " 작은 일을 찾아서
이것을 반복해야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매일 걷기 연습이라는 기초부터 시작한지 6개월 후
다시 야구선수로 복귀하여, 이후 대학 최고의 선수된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저자의 이야기입니다.

" 먼저 내 인생을 정돈하는데 집중했다.
동기들이 늦은 밤까지 비디오 게임을 하는 동안
나는 매일 밤, 일찍 잠자리에는 드는 수면 습관을 들였다.
또 대학 기숙사란 너저분하기 마련이지만 내 방을 깨끗이
치우고 깔끔하게 정리했다.

정말 별것 아닌 일이었다.
그런데 이 작은 습관들은 스스로 인생을 관리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었다. 나는 자신감이 되찾아 나갔다.

스스로에 대한 신뢰가 쌓이자. 수업태도도 달라졌고,
1학년 내내 전부 A학점을 받았다. ~ "

내가 할 수 있는 아주 작은 일부터 좋은 습관으로
만든 것이 인생의 좋은 결말을 맺는다는 것에 도전을
받게 됩니다.

[ 작은 습관을 매일 할 때 생기는 변화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