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보고 있었다
손가락 하나는 상대를 향하고 있다.
손가락 하나는 하늘을 향하고 있다.
손가락 3개는 나를 향하고 있다.
상대에게 선(善)을 한 가지 베프니
하늘에서 그것을 보았나 보다.
그 선(善)이 다시 내게 3배로 돌아온다.
상대가 잘못되길 한 가지 구하니
하늘에서 그것을 보았나 보다.
그 잘못된 것이 다시 내게 3배로 돌아온다.
그런데
선(善)함에는 지치고 피곤함이 있다.
그러나
포기하지 말자!
내 입술에서 착한 말만 하자.
내 마음에 착한 마음만 품자.
3배의 열매는 없어도 된다.
그저 착하게 살기 위해 몸부림 칠 뿐이다.
이번 주도 화.이.팅!!!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
120년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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