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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치

by 관리자 posted Sep 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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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와 사람들1.jpg

 

      사치

그날이 그날이다.
어제와 오늘이 똑같다.

얼굴은 웃고 있지만
마음은 회색빛이다.

삶의 무게는 날로 무겁다.
언제쯤 가벼워질까?
그런데

이런 고민이 사치였구나.
애들아 ~ 미안하다.

너희의 고민을 나누는
그날을 위해서 열심히 살께.

우리 힘내자!!!
 



사진출처: pexels.com/Serkan Gökt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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