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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바퀴가 뒷바퀴가 4배정도 되는 크기,
어디서 많이 본 자전거 인가 했더니, 바로 옛날 자전거 초창기 모델인 '벨로시패드' 자전거와 비슷하게 생겼다.
바로, BASF 라는 첨단화학기업에서 컨셉용으로 제작한 전기자전거이다.
큰 앞바퀴를 형상화하여 벨로시패드 자전거를 떠올리게 하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이 자전거는 안장에 전기 배터리를 내장(250W)하고 있어, 안장만 따로 분리하여 충전을 할 수 있다.
또한, 프레임 뒷 부분에는 LED를 점등할 수 있어 야간에도 위치를 인지 시킬 수 있다.
기존 전기자전거보다 훨씬 클래식하고 우아해(?) 보이는 이 자전거는 현대기술과 클래식 디자인의 창조물이라고도
볼 수가 있을 것 같다.
하지만 ''CONCEPT 1865'의 이름을 가진 이 자전거는, 말 그대로 컨셉용 자전거 이기에 상업용으로는 제작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영상 출처: http://www.designfabrik.basf.de/group/corporate/designfabrik/de/projects/concept1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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