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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전거

눈부신 e-bike 기술...쉽게 탈부착 가능한 보조모터 '러비x'

by minsunam posted Nov 2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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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bee X 1.JPG

일반 자전거를 전동 자전거로 쉽고 싸게(?) 변신시켜주는 색다른 전동 모터가 등장했다는 소식이 눈을 번

 쩍 뜨게 하네요.

자전거 보조 모터 타이어 '러비X(Rubbee X)'가 화제의 주인공입니다.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킥스타터에 

 소개된 러비X는 일반 자전거에 자유롭게 탈부착이 가능한 보조 모터 타이어. 자전거 동력 보조 장치인 셈

 이라고 하네요. 제품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자전거 타이어 표면에 롤러를 밀착한 후 부비부비~ 문지르듯 (rub) 회전시켜 구동하는 방식입니다.

러비 X의 가장 큰 장점은 착한 가격과 사용 편의성. 특히 쉽게 탈부착 할 수 있다는 점에 눈길이 갑니다.

자전거 뒷바퀴에 해당 제품을 올린 뒤 자전거 안장 기둥에 고정하면 끝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되면 비

 싼 장비의 도난 걱정 역시 사라지겠죠?

이 제품은 배터리를 총 3개까지 탑재할 수 있는데, 배터리 1개를 충전하는 시간은 약 45분으로, 구동 거

 리는 약 16km로 완충된 배터리 3개를 모두 부착하면 총 48km를 주행할 수 있다는 계산입니다.

러비X는 오는 12월 16일 킥스타터 캠페인을 종료하는데, 캠페인 가격은 배터리 1개 탑재 기준 269파운드

(약 39만 원)라고 합니다. 한국에도 이 가격으로 출시된다면 고민없이 구입할 것 같습니다. 

기대됩니다. e-bike의 눈부신 미래가.








글 발췌 : http://www.bikesell.co.kr/l.asp?S=PHOTO8&1=1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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