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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코스

빙판 그리고 쌍성반월

by 골드 posted Feb 0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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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팍 가는길이 이렇게 멀줄이야~ @.#  마포구청 관할 자전거도로는 완전 빙판이더군요. 

눈 얼음들 다 녹은 것 같아서 체인젠 풀고 나왔더니 하휴~ 짜릿쪼릿~~ ㅎㅎㅎ


엊그제 진눈개비 라이딩후 물세차를 했는데, 브렉선 안쪽으로 물이 차 언 모양입니다. 

오랜만에 기술연습 좀 할렸더니 브렉이 얼어서 삐거덕~ 기술연습 포기~ ^*^

다행히 홍제천 건너쪽 자전거도로는 잘 치워져 있어서 돌아올 때는 편히 잘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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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주는 빙판


R1024_170201_세별_07.JPG R1024_170201_세별_11.JPG

초승달 - 화성 - 금성(샛별, 비너스)이 줄서는 날입니다.

가운데 화성이 작고 어두워서 잘 안보이는군요. 

이를 쌍성반월이라 하던데 쌍성초승월 이라해야 하지 않을지?  ^*^ 


똑떼기로 도시 야경과 조화되게 촬영해보려 했더니 무리였을까요? 

화성의 조도가 낮다보니 초승달 잘 보이게 노출을 낮추면 완전히 죽어 버리고.. 

오려 붙임 없이 그대로 잡아보렸더니 초승달이 도토리달이 되었습니다. ^*^


빙판 라이딩후 동네 뒷산에 올라 한시간이나 꼬무작거려서 겨우 두장~ 에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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