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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코스

백만년만에 로드 출격

by 근효짱 posted Aug 1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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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북악이라 할 수 있는 달맞이고개에 백만 년 만에 로드를 타보는데

핸들바도 어색하고 허리에 목 디스크가 올 지경이었습니다.



MTB와 다르게 다리 근육 사용량이 엄청 많아지고 그 대신에 속도의 맛을 잊을 수 없는 것이
로드이나 지나친 자신감과 과속은 한순간에 핸들을 놓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예전엔 허리를 만다고 했는데 요즘은 그냥 편한 자세로
타주는 것이 가장 좋더군요 허리 말면 속도는 오르는데 금방 피곤해집니다.







빡센 달맞이 라이딩 후에 간단하게 점검 및 청소를 하는데요
로드 초보 시절에 휠 분리를 못해서 한참 곤란한 적이 있었습니다.
큐알 풀고 휠을 빼니 브레이크에 걸려 분리가 안되더군요 바로 요 분리 레버를
열면 되는데 ㅠㅠ


후미 논 드라이브 방향

전륜은 드라이브 방향에 레버가 달려 있습니다.
별것 아닐 수 있으나 도움 되면 좋겠지요 안전한 라이딩은 사전 점검 및 라이딩 후 점검이

꼭 필요합니다.





라이딩을 마치고 달맞이를 넘어오면서 아름다운 해운대의 하늘을 바라봅니다.
폭염이 극성이지만 페달질을 멈출 수 없지만 모두 안전하게 라이딩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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