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코스

화산활동으로 생겨난곳

by 근효짱 posted Mar 09, 20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오늘은 장산 화산활동으로 생겨난 너덜길에서

놀다가 왔습니다.


장산은 멀리서보면 반송과 잠여동 해운대쪽등 대부분이 화산암으 흘러내려 만들어진

너덜이 많으며 약 7000만 년 전 격렬한 화산 분화로 화산재,용암, 화쇄류가 분출 쌓여서 장산을 만들었다고합니다.

장산엔 구과상 유문암, 유문암질 응회암, 반상 유문암 등 다양한 화산암이 있다고합니다.


역시 출발은 6부 초입에서

시원한 바다를보면서 시작합니다.

m14m_20150308191708640_113437.jpg


탁 트이는 시야와 시원한 바다 이만한곳 없는게 맞더군요

제가 자주 장산엘 오르는 이유중 하나일것입니다.


날씨가 좋으니 많은분들이 다녀가시는데요

봄은 벌써 왔는가봅니다.

m14m_20150308191709232_113437.jpg


m14m_20150308191704600_113437.jpg


m14m_20150308191709816_113437.jpg



6부 중간정도오면 너덜바위 위에 올라봅니다.

여기서보는 경치가 일품이지요 일단 *폼 잡아봅니다. ㅋㅋ

m14m_20150308191705176_113437.jpg


장산마을을 배경으로도 찍어 보아요^^

m14m_20150308191705728_113437.jpg

신도시와 해운대 그리고 달맞이고개를 바라볼수있습니다.

장산은 풍수로도 매우 좋은곳인데 장산 배후도로가 건설되며 그 기가 많이 끊긴걸로 볼수있으나

워낙 좋은 지리라 해운대는 계속 흥할것입니다.

저번에도 말씀드린 옥녀격고형으로 옥녀가 북을치는형상인데요

장산앞에 신시가지 아파트는 풍수로도 최고라고도하며 이런 이유에선지 신시가지는 불황이 없고

해운대또한 항상 관광객으로 북적입니다.

학생을 키운다면 신시가로 상점을 차린다면 장산역주위로 오시면 아마 약간의 도움은 받으실듯합니다^^


m14m_20150308191706304_113437.jpg


돌탱이샷 한장더올려봅니다.

여기 무척 시원하더군요 한여름에도 이곳은 시원한데요 조금 위에 가시면

암석사이에 지하수가 콸콸 여름에 이곳으로 피서오시는분도 계시더란.....

m14m_20150308191712480_113437.jpg


너덜이 무너지며 흐른모습이 선명하게보입니다.

m14m_20150308191706840_113437.jpg


m14m_20150308191711880_113437.jpg


2015년 블랙야크 올마져지인데요

봄이라 반바지와같이입으니 시원한것이 좋습니다.

아마 올해는 블랙야크져지로 가야겠습니다^^

m14m_20150308191710376_113437.jpg



간비오산뒤로 돌아오며 해운대를보니 고층들이 바닷가를 감싸버려

해풍이 돌아가는바람에 바닷모래가 자꾸 갂여나간다고들하는데요

역시 인공조형물은 자연을 회손하는군요..

m14m_20150308191707488_113437.jpg


버려진 동해남부선 폐선으로 천천히타고 들어오는데요

폐선부지를 잘 활용하여 시민과 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m14m_20150308191708048_113437.jpg


이제 본격적으로 봄기운이 물씬풍기는 3월 중순으로 달리는데요

산행시 서로 배려하며 즐겁게 산을 즐기면 좋겠습니다.


또한 장산에서 3월 22일에 식목행사도 준비되어있는데요

http://cafe.daum.net/HaeundaeJangsan/SFWM/102

오전 9시까지 신해운대역사앞에 오시면 (도시락만지참) 같이 묘목행사를 하실수있습니다.

많은분이 아니더라도 학생과 (봉사점수) 같이오셔도되니 의미있는 날로 만들어보시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