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코스

장산 두바리후 떡실신 일보직전!

by 근효짱 posted Feb 12, 20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2015년들어 처음 올리는 포스팅 같습니다^^

연말 넘어오며 년초 바쁘다는 핑계로  글을 여기 저기 올리지않다보니 안들어와지더군요^^

암튼 회원님들 좋은일 많이 생기시길 바라며 .....


2월8일

얼마전부터 생각해둔 영남알프스를 가고싶어

코스탐방부터 준비까지 ..봄에 가고싶었지만 요즘 날씨가

좋다보니 슬슬 욕심이 생기기 시작하더군요

그러던차에 노면이 않좋다는 조언을듣고

봄으로 미루고

장산으로 달려봅니다.

물론 최쌤님은 장산에서 만나야겠지요^^



장산 벤치위로 돌탱이길에서..

여긴 엄청나서 한번도 성공을 못햇내요 업힐 ㅠㅠ

다운힐이야 털리는 맛은 최곤데 ㅠㅠ



m14m_20150208203052704_113437.jpg


얼힐 욕심을 부려보는데

잘 안되더라고요^^

m14m_20150208203053560_113437.jpg


해운대 장산엔 다양한 볼거리도 많은데

그중 차밭도 있습니다.

장산 차 농장엔 일년 내 이렇게 푸른 차밭이 힘겹게 오르는이의 발걸음을 가볍게 해줍니다.


m14m_20150208203054064_113437.jpg


그렇게 장산에 오릅니다.

억새밭에서 잠시 쉬면서 차가운 바람을 이겨보는데요

후아 바람도 엄청나더라고요 ~

춥긴 얼마나 춥던지 ㅋㅋ


m14m_20150208203046688_113437.jpg


장산 핼기장에서

장산 등산로지도와

산성산 지도도 올려봅니다.

m14m_20150208203047880_113437.jpg


m14m_20150208203048400_113437.jpg


동해를 바라보며 잠시

쉬어도 보는데요 자주 오르는 장산이지만

오르는 내 즐겁고 행복하답니다.

봄이오면 영남 알프스 종주도하고 많이 다녀보렵니다.

m14m_20150208203056064_113437.jpg


억새밭에 오르자 바람이 장난 아니더라고요

그럼에도 많은 분들이 오르셔서

가는 겨울에 즐거움을 나누시더군요 가을 시즌인줄 알았습니다.

m14m_20150208203056840_113437.jpg


장산에서 바라본

아홉산과 달음산 그리고 대운산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m14m_20150208203054592_113437.jpg


m14m_20150208203055656_113437.jpg


언제나 보기좋은

장산에서본 해운대 뷰입니다.

m14m_20150208203048832_113437.jpg

너덜길 돌파하시는 최쌤님을 담아보았습니다.

배드민턴을 즐기시던 최쌤님이 어느날 지나가던 MTB라이더분을

보시곤 그길로 입문하셔서 같이 즐기게 되었습니다.


m14m_20150208203049352_113437.jpg


6부 유격길로 내려오는 곳인데요 무지 털리는 코스라 항상

신경을 초 집중하는 구간입니다.

m14m_20150208203050056_113437.jpg


업힐중에 저도 한장 남겨봅니다.

오늘 여기 오르고

두번째 업힐에선 죽을 맛이더란^^

m14m_20150208203050960_113437.jpg


그렇게 내려가다보니 벌써 해운대역으로 왔내요

이전해버린 해운대 역사엔 이렇게

역사를 담은 간판만 남아있는대 놀랍군요 34년에 개통이라니....

m14m_20150208203051464_113437.jpg

그리고 둘이 해운대 재래시장에들려

추억의 핫도그랑 호떡으로 요기를하고 다시 장산을 오릅니다.

이번엔 걷고 타고 하면서 가볍게 오르는데요

그러다보면 금방 오르게 되더라고요

아무튼 농장 갈림길에서 최쌤님은 반송으로 내려가시고

전 장산마을을 통과하여 싱글로 접어듭니다.


m14m_20150208203052024_113437.jpg


장산 핼기장 아래에서 바라본 기장 임도길이 아주

시원하게 보입니다.(철탑)



m14m_20150208203055200_113437.jpg



장산 마을에서 우측 4시 방향으로 접어들면

장산 체육공원으로 내려오는 코스로 진입하는 임도로 접어들며

여기 코스가 가칠하지요 좁고 양 엽으로 나무에 돌탱이에

급커브.... 중급이상 코스라 보여지며 무사하게 내려왔습니다.


그렇게 두바리하고

오늘 라이딩을 마무리해봅니다.


m14m_20150208214059304_113437.jpg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