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의 날씨가 사나흘 계속되면 한강 난지수변엔 살얼음이 얼기 시작합니다.
혹시나 해서 나가봤더니 아주 찔끔~ 아쉬운대로 아그작~아그작~ 맛보고 보니
살얼음 밑에 뻘들은 아직 덜 얼어서 타이어에 머드얼음팩~ @.#
그것 닦아내다가 앞브렉 캘리퍼에 물이 튀었는지 앞브렉까지 얼어버렸더군요.
머 별거 있습니까? 대~한 민국 몇번 외쳐주고 수리완료~ ㅎㅎㅎ
요트들도 방학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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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지만 뭐 잔차 탈 만 합니다....^^
순대가 먹고 싶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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