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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모드 한강자출

by 정이아빠춘향 posted Jan 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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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보내는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다.

그러나 스포츠를 즐길줄 아는 사람이라면  쌀쌀한 찬바람이 불때부터

누구나 할 것 없이 동계훈련 한가지씩 준비한다.

그러나 막상 영하로 떨어져 얼음이 얼고 눈이라도 내리면

항상 자신과의 협상을 통해 리셋으로 타협하게 되고 언제나 그렇듯이

시즌시작되면 새로운 출발이라며 ​애써 리셋된 몸뚱아리로 어기적 거리기 일쑤다.

이러한 행태는 해마다 반복 된다.

베란다와 방엔 그결심들이 빨래걸이가 되어있는 것을 누구나 경험해 봤을 것이다.


오늘도 난 부상을 핑계로 페달굴리는 것을 멀리 했다.

땀은 정직한 것이기에 무거운 페달을 돌린다.

온근육들이 다친 통증보다 더 신경 쓰일 정도로  난리다. ㅠ

근육량이 현저히 줄고 지방이 그자리를 비집고 차버리는 바람에

출근길이 힘들다.


조금씩 돌리다보면 회복될것을 믿는다. 아자자~~~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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