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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kg 비만남, 뚱뚱해서 탑승 거부?!

by bikelife posted Nov 1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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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인 케빈 슈내씨(22세)는 호르몬 분비 이상때문에 과체중으로 1년 6개월동안 미국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귀국하려고 하다가 너무 뚱뚱하다는 이유로 탑승을 거부당했습니다. 케빈과 케빈의 모친은 일주일채 시카고 호텔에 머물면서 British Airways 항공사에 항의를 하다가 이제는 체류 비용 문제로 결국 배를 타고 귀국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케빈과 모친에게는 긴 귀국 여정이 될 것 같습니다. 시카고에서 기차를 타고 뉴욕으로 가서 Queen Mary II호를 타고 7일을 가야 영국에 도착한다고 합니다. 거기서 또 프랑스로 가야할 것입니다. 항공사 측은 몸무게가 무려 230킬로그램이나 되어 안전을 위한 어쩔 수 없는 조치였다고 합니다.

 

케빈의 말입니다. "저처럼 뚱뚱한 사람들은 여행도 못 합니다. 이런 문제때문에요. ㅠㅠ"

 

케빈의 어머니는  "올 때도 같은 문제가 있었지만 이코노미석을 타고 왔습니다. 돌아가는 길도 있지 않겠습니까?"라고 말합니다.

대부분의 항공사는 체중에 따른 탑승 제한 규정은 없지만 일부 항공사들은 고도 비만자들에게 2인 좌석을 구입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해당 항공사 측은 슈내씨가 안전하게 여행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했으며 이같은 결정은 상황에 따라 개별적으로 이뤄진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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