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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두 번 끓이면?

by 관리자 posted Dec 0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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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을 두 번 끓이면?

결론: 두 번 끓인 물은 더 이상 식수로 적합하지 않다.

이유 : 한 번 끓이면 소독이 되지만, 두 번 끓이면 물의
        물의 산소 농도가 달라지며, 화학구조가 변화되어
        유독가스, 유독 성분이 될 수 있다.


동영상 내용 :
흥미로운 사실을 하나 발견하게 되었네요.
여태껏 이러한 정보는 보질 못했는데 이제부터는
조심 또 조심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차를 한잔 마시고 끓인 물이 많이 남았는데 버리기는
아까운 곤란한 상황에서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보통은 그 물을 주전자나 냄비에 그대로 뒀다가
나중에 다시 사용하겠죠?

별 문제없을 거라고 생각하면서요.
하지만 실은 문제가 있다는 걸 알았네요.
물이 끓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고 해요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물론 기포와 수증기겠지만,
이때 눈에 보이지 않는 화학적인 변화도 함께 일어납니다.

같은 물을 여러 번 끓이면 산소 농도가 달라지고,
잠재적으로 위험한 물질들이 축적된다고 해요.
차 맛으로도 그것을 알 수 있다죠.

신선한 물로 우려낸 차와 재탕한 물을 사용한 차와는
맛이 하늘과 땅 차이랍니다.

물을 끓이면 살균이 되지만, 계속 재탕하면 할수록
화학적인 구조가 달라지면서 유해 가스뿐 아니라
비소, 질산염, 불소와 같은 유독 성분이 생겨날 수 있습니다.

불소가 뇌와 신경계에 미치는 악영향을 입증한 연구는
한 둘이 아니라네요. 여러 번 다시 끓인 물은 더 이상 식수로
적합하지 않습니다.

칼슘처럼 원래는 인체에 유용한 미네랄 성분이
신장 결석을 유발하는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같은 물을 두 번 끓이면 안 되고 남은 물은 화분에
주는 습관을 들이면 더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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