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라! 는 몸이 보내는 5가지 신호

 

   운동하라!는 몸이 보내는 5가지 신호

'운동을 당장 시작하라!' 는 우리 몸의 경고 신호
5가지가 있습니다.

1. 항상 피곤하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운동을 꾸준히 하면 하루 종일 정신이
초롱초롱하고 활력이 넘치며, 피곤하지 않고 늘 몸이
깨어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2. 팔 굽혀 펴기를 잘 못한다
팔 굽혀 펴기는 등과 어깨, 팔, 중심 근육을 모두 사용해야
하는 것으로 신체능력을 검증하는데 좋은 운동입니다.

성별과 나이에 따라 다르지만 50세 이하의 사람들은
최소한 5~10회는 해야 제대도 된 체형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3. 복부에 살이 많이 쪘다
과도한 뱃살은 대개 복부비만과 연관이 있어
심장, 콩팥, 간, 소화기관, 췌장의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칩니다. 허리둘레 기준 남성의 경우 40인치, 여성의 경우
35인치가 넘으면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것으로 봐야 합니다.

4. 계단 오를 때 너무 숨이 찬다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들도 계단을 오를 때는 신체가 더 많은
산소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숨을 가쁘게 내 쉽니다.
따라서 계단을 오를 때 숨이 차다고 해서 나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숨이 찬 정도를 넘어서 계단을 오르기가 너무 힘든다면
몸매나 체형 이상이 심장과 혈관의 순환 체계 활동에 부담을
주는 상태이므로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

5. 단 것이 자꾸 먹고 싶다
운동을 하고 나면 바로 음식을 먹고 싶어질 것 같지만
연구결과는 이와 다릅니다.

청년 3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운동을 꾸준히 하면
운동 직후 음식에 대한 관심이 줄어듭니다.
반면에 운동을 조금밖에 하지 않은 사람은 단 음식에 대한 갈망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면 식욕이 줄어들면서 단 음식에 대한 갈망도
감소하여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