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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일상의 모습들
해운대와 센텀등의 풍경과 일상생활중에 비슷하지만
나의 생활을 담아보았습니다.
영화의 전당과 센텀인데요
푸른 하늘과 영화의 전당뒤로보이는 도시가 이색적입니다.
지붕을보는일은 거의 드물죠?
높은 고층빌딩사이로 푸른 하늘에 떠다니는 구름....
현대 사회의 삶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광안대교 주탑이 민락동 산허리사이에 보이며
앞쪽으로는 공원과 강 그리고 바다와 산 고층빌딩등
이것이 부산의 모습이 아닐런지요^^
저 멀리 빌딩사이로 필자가 자주오르는 634미터의 장산 정상이 눈에 보일듯이
가까이 보이는데요 부산 평균고도가 몇십미터 이내임을 감안한다면 상당히 올라가는
앞산이자 뒷산이 장산입니다.
요즘 원룸오피스텔이 많은데 그중에 특이한 판 디자인 주거공간이 보입니다.
한칸 벌어지고 베란다가 생기고 윗집이 공중부양중인 디자인....
이젠 덥다보니 분수대에서 노니는 아이들이 철없다기보기
귀엽고 이쁘게 보이는군요^^
매일 반복되는 일상중에 하나
지하철....
그리고 자출 신호대기에 만나는 아름다운 풍경들....
부산에선 일주일 혹은 한달이면 영화촬영를 만나는 경우가 엄청 많은데요
주연들을 옆에서봐도 그렇거니..ㅋ
역시 영화의도시답고 이로인한 불편보단 협조와 공유가 이젠 자연스럽기까지합니다.
그리고 일상중에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는 자전거
브랜드보다 굴러가는 자전거 그 자전거라는것이 더 좋은 일상들의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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