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로드

드디어 완성을 했습니다

참으로 이래 저래 고생을 했네요

이제까지 탄 자전거 중에 제일 가벼운 자전거가 되었네요

완성이 되어진 모습입니다

포인트로 아비아브 물통케이지

혹시 몰라서 소장하고 있었는데

정확하게 사용이 되니 좋네요

헤드튜브의 데칼.. 나름 간지인데요...ㅋㅋㅋ

안쪽에 아비아브닷컴

휠도 경량 버젼 아비아브 알도 LTD 버젼으로
앞 휠 529g

뒷바퀴
631g

앞뒤 합 1160g

림접착면도 좋고...

타이어는 림테이프를 사용해서 부착

그러고 나니 864g

나오네요

뒷바퀴에는 울테 11단 11-25 T

카셋까지 장착

1194g

타이어 장차까지 포함해서

2058g 가벼운 것인지 모르겠으나 일단 흡족합니다

그렇게 조립을 하고 나니

총 무게

7.105kg

가민 마운트랑 포함이죠

드랍바, 스템, 싯포는 알로이

여기서 조금 더 줄이면 꿈의 6kg대에 진입을 하겠지만

ㅋㅋㅋ 크게 신경쓰지 않기에

이 정도로 충분히 만족하죠

낼 아침에 비 안오면 잠시 달려봐야겠네요

주말에 라이딩을 해야하나

뚝섬에서 새로 지른 니모를 타고 놀 듯하네요 ㅜㅜ

그래도 지름, 바꿈질은 즐겁기만 합니다

다만, 주머니가 호~~~~올 쭉해지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