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달린 야크 - 월팍 싱글

오늘은 야크 몰고 나와, 홍제 무료 헬스장 들러 스트레칭 한 후, 월팍 한바리 휘릭~ 

나흘전에는 야크 안장에 앉아 패달링 하기가 힘들더니 

지금은 앉아 패달링 할만합니다. 허리상태가 계속 좋아지고는 있는듯..  

그래도 혹여 모르니 무리하지 않게 며칠 더 참아봐야 겠습니다. ^*^ 

아직 허리가 좀 그래서 비실비실 달리기는 했지만 그래도 속이 조금 풀렸던 날~ ^*^

듀얼 에어 앞샥 마이너스압을 10% 더했더니 샥이 너무 부드러워 좀 혼란스럽습니다.

세그도 무려 35% 가까이 먹고..  마이너스 압을 다시 1:1로 맞추어야 겠습니다.

홍제천 물레방아골에 흔한 왜가리.. 떼로 몰려 일광욕중~ 무려 8마리 ^*^ 

오리들이 저녁 먹으러 얼음 녹은데로 디뚱디뚱 달려가고 있구요~  

여전한 그자리, 월드컵공원

헐~ 체인이 이렇게 엉키는 수도 있더군요.  15초간 헤메기~ ^*^

별자리 공원, 한시간반이 넘어가니  손가락과 발가락이 시렵기 시작, 휘릭~ 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