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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Km/h 정도의 속도에서 뒷휠 락을 걸며 뒷브렉만으로 서봤더니,
안장에 팍 퍼질러 앉은 상태임에도 평지 화강암판에서는 1.5m
평지 마사토에서는 3m 넘어 4m 정도 미끄러져 서더군요.
어둡다보니 뒷휠 락걸려 미끄러지는 것은 시각이 아닌 소리로 느껴야 합니다.
노비닉이.. 트레드 블럭 재질이 좀 단단한 퍼포먼스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정도나?
가만 생각해보니 지난동안 뒷브렉만으로 급하게 서본적이 없습니다. 원래 이런것인지!?
상암구간 아스팔트 자전거도로에서 30Km/h 정도의 속도에서 회피기동 불가 상황에
벼란간 뛰어든 아이를 보고 앞뒤 동시에 잡고 4m 이내 정지했던 적이 한번 있고
대부분은 옆으로 틀면서 뒤가 미끄러지는 커티급 회피 기동만했었군요.
다음에 보호대 차고 나가 따로 한번 해봐야 겠습니다. ^&^
근데 이제는 네이버나 다음넷 드래깅 영상도 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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