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상차 타볼까? 하고 장비들 배낭에 꾸려 넣고 나갔다가
아직 배낭멜 상태의 허리가 아닌듯 해서 바로 깨갱~
수상차 원 배낭 등짐이 많이 불편해서 등짐하기 좋은 등산용 배낭에 요령껏 꾸려 넣었더니
자전거 기본자세가 상체를 숙인자세, 배낭이 걸려 머리 들기가 불편해서 주행 또한 불편~
배낭에 많이 익숙했던터라 전혀 몰랐었는데 허리를 다쳐보니 이것이 에휴~ *.*
수상차요? http://bike-korea.com/event_bn/609919
배낭지고 15분은 가야 한강인데 이거참 5분만에 삐릭~
무리갈까 우려되어 폭포마당만 한바퀴 돌고 귀환했습니다.
내일은 그냥 여기서 놀아볼끄나?
수상차가 뜨려면 수심이 40Cm 정도는 되어야 하는데.. 가만.. 바닥 돌탱이.. ㅋ~
잠시 쉬었다 MTB 몰고나와 시원한 나무그늘이 있는 뒷산 나들이~
역시 여름날엔 나무그늘 시원한 산에서 설렁 거리는 것이 최고입니다. ^*^
5월 중순인데 날이 옴팡 뜨겁습니다. 한여름~ @.#
경사가, 밑에서 보면 좀 뜨악스러운데, 위에서 보면 탈만하네 한다는.. ㅋ~
뱀딸기 잎새들이 바닥에 쫘악 깔렸습니다. 일부러 심은것 같기도 하고....
오늘도 수고 많은 야크~
흐읍~! 가슴 내밀고 덩빼 죽이고~ ㅋㅋㅋ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