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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이 신문 시키며 받은 새것을, 난간 기둥에 매어놓고 마냥 방치하다가 버리고 간
오리지널 신문 자전거, 녹슨 쇠사슬을 쇠톱으로 끊어내고, 녹슨 부품 몇개 바꾸어 준후
지난 8년 넘게 수퍼갈 때 잘 사용한 수퍼카, 오늘은 사우나행 사우나카~ ^*^
가끔씩 녹슬만한 곳에 분무식 오일정도만 대충 뿌려준 관리상태로 십년 넘게 밖에서
눈비 고스란히 받아낸 것임에도 변속 잘되고 브렉 잘듣고 튜브는 물론 타이어 트레드도
여전히 빵빵 탱탱, 체인도 짱짱~
못말리는 똑딱질, 팔분음표?
십육분음표? 에효 만들기 어렵군요 ㅋㅋㅋ
요래 찍어놓으니 조금 그럴싸? ^*^
구름이 뒷산 정상을 포근하게 덮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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