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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수변 한파

by 골드 posted Jan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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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1024_160119_난지한파_10.JPG

이것을 먼저 올려야 타이틀 쪼꼬망 사진이 이것으로 되더군요. ^*^

핸들토시에 미니손난로까지 넣었더니 똑딱이 만질때 언 손가락이 핸들토시 안에서 샤라락~ ^*^


R1024_160119_난지한파_01.JPG

좀비놀이 ^*^


R1024_160119_난지한파_07.JPG

난지수변 물놀이장, 바람이 찌릿찌릿 합니다.


R1024_160119_난지한파_09.JPG

어제만 해도 수변에 얼음이 없었는데 하루사이 우두둑~



한겨울에는, 조금 달리면 몸에선 땀나고 맨얼굴은 오래전 스키장에서 많이 단련되어서

잘 모르겠는데, 손가락과 발가락이 꽁꽁~


손가락은 핸들토시와 미니손난로로 해결보았는데, 발가락은 동계용 등산화외에는 다른

대안이 없더군요. 밖에서 한시간반이 넘어 꽁꽁 얼었던 발가락이 따뜻한 집에 돌아와

15분만에 풀리기는 했지만, 한시간 반이 넘은 지금도 아주 살짝 냉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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